관광공사 추천 "11월의 가볼만한 곳"
2004-10-22
만추(晩秋), 그 그윽함이 있는 풍경을 따라
관광공사 추천 11월의 가볼만한 곳 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11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기행 - 경남 창녕군”,“전국제일 세방리 낙조풍경 - 전남 진도군”,“369개의 산이 있는 곳 - 제주도”,“옛사람들의 숨결을 찾아 - 충남 공주시”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기행
위 치 : 경남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옥천리 일원
추 천 층 : 가족층 / 노년층
늦가을 은근한 정취를 만끽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는 유익한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제 2의 경주라고 불리는 창녕군을 추천한다. 최근에도 발굴중인 유적지 이외에도 화왕산과 우포늪, 부곡온천이 있는 창녕군은 관광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천혜의 관광지이다. “십리억새밭”으로 유명한 화왕산 억새밭 감상과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우포늪 탐사는 늦가을이라는 계절 이미지와는 달리 생명력 넘치는 활기찬 여행이 될 것이다. 화왕산은 아이들과 등산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으면서 아름다운 은빛 억새밭 속에서 가족여행 추억을 담을 수 있다. 국제보호습지인 우포늪에서는 생태학습과 겨울철새탐조로 체험관광이 가능하다. 일상 속에서 쌓인 피곤함은 부곡온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씻어내고 오자.
문의전화 : 창녕군청 문화공보과 (055)530-2236~9
우포 안내소 (055)530-2161
전국제일 세방리 낙조풍경
위 치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리
추 천 층 : 연인층
한 해가 저물어가는 11월이다. 쫓기듯 매달려 온 일상사를 잠시 접고 고요하면서도 화려한 해넘이를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크고 작은 섬들이 자리한 바다 속으로 해가 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세방 해안 일주도로’는 해넘이 명소 중에서도 제일가는 명소로 손꼽힌다. 아리랑으로 유명한 진도에는 운림산방, 남진미술관, 향토문화회관 등 문화예술관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각종 국악공연 및 미술품 등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신비의 바닷길을 포함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곳곳에서 바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본디 섬인 진도여행의 장점이요, 용장산성, 남도석성, 이충무공전첩비 등 역사의 숨결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의전화 :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44-0151
369개의 산이 있는 곳, 제주도
위 치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 1 번지 일대(영실)
추 천 층 : 가족층
파란 여름바다의 아름다움이 먼저 떠오르는 제주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해발 1,950미터의 한라산과 368개나 되는 나지막한 산, 오름(기생화산구)이 있다. 해발고도 1,280미터 영실 휴게소부터 해발 1,700미터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이어지는 한라산 영실 등반 코스는, 단풍이 물든 가을 산행으로 시작하여 병풍바위를 비롯한 영실기암에 이르러서는 11월에도 때 이른 겨울 산행의 정취를 맛보게 해준다. 하늘로 드리워진 듯 웅장함을 드러낸 병풍바위, 영험한 계곡이라는 영실을 옆에 두고 내려다본 제주는 368개의 오름들, 멀리 보이는 마라도, 가파도 등으로 그 매력을 더욱 뽐내고 있다. 때 이른 겨울의 한라산과 아직은 만추(晩秋)의 빛을 내는 오름 여행으로 두 계절을 느껴보자.
문의전화 :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4)713-9950~3
산굼부리 매표소 (064)783-9900
옛사람들의 숨결을 찾아
위 치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360번지(국립공주박물관)
추 천 층 : 청소년층
서울에서부터 2시간, 눈길 닿는 곳마다 백제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공주는 자녀들의 손을 잡고 꼭 들러야 할 유적과 유물의 보고(寶庫)다.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킨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인 공산성,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과 왕비의 합장릉으로 국보급 유물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무령왕릉, 백제의 문화재 10,000여점이 보관되어 있는 국립공주박물관은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 관광지로서 공주에 왔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그 외에도 박동진판소리전수관, 계룡산의 3대 사찰인 동학사, 갑사, 신원사와 조계종 6교구 본산인 마곡사, 도공들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계룡산 도예촌, 금강자연휴양림과 산림박물관, 그리고 금년 9월에 개장한 국내 최대의 규모와 소장품을 자랑하는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등 공주의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는 역사문화에 대한 우리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해 줄 것이다.
문의전화 : 공주시청 문화관광과 (041)853-0101
공주관광안내소 (041)856-7700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김미나
(☏ 02-7299-468, m
관광공사 추천 11월의 가볼만한 곳 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11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기행 - 경남 창녕군”,“전국제일 세방리 낙조풍경 - 전남 진도군”,“369개의 산이 있는 곳 - 제주도”,“옛사람들의 숨결을 찾아 - 충남 공주시”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기행
위 치 : 경남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옥천리 일원
추 천 층 : 가족층 / 노년층
늦가을 은근한 정취를 만끽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는 유익한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제 2의 경주라고 불리는 창녕군을 추천한다. 최근에도 발굴중인 유적지 이외에도 화왕산과 우포늪, 부곡온천이 있는 창녕군은 관광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천혜의 관광지이다. “십리억새밭”으로 유명한 화왕산 억새밭 감상과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우포늪 탐사는 늦가을이라는 계절 이미지와는 달리 생명력 넘치는 활기찬 여행이 될 것이다. 화왕산은 아이들과 등산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으면서 아름다운 은빛 억새밭 속에서 가족여행 추억을 담을 수 있다. 국제보호습지인 우포늪에서는 생태학습과 겨울철새탐조로 체험관광이 가능하다. 일상 속에서 쌓인 피곤함은 부곡온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씻어내고 오자.
문의전화 : 창녕군청 문화공보과 (055)530-2236~9
우포 안내소 (055)530-2161
전국제일 세방리 낙조풍경
위 치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리
추 천 층 : 연인층
한 해가 저물어가는 11월이다. 쫓기듯 매달려 온 일상사를 잠시 접고 고요하면서도 화려한 해넘이를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크고 작은 섬들이 자리한 바다 속으로 해가 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세방 해안 일주도로’는 해넘이 명소 중에서도 제일가는 명소로 손꼽힌다. 아리랑으로 유명한 진도에는 운림산방, 남진미술관, 향토문화회관 등 문화예술관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각종 국악공연 및 미술품 등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신비의 바닷길을 포함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곳곳에서 바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본디 섬인 진도여행의 장점이요, 용장산성, 남도석성, 이충무공전첩비 등 역사의 숨결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의전화 :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44-0151
369개의 산이 있는 곳, 제주도
위 치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 1 번지 일대(영실)
추 천 층 : 가족층
파란 여름바다의 아름다움이 먼저 떠오르는 제주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해발 1,950미터의 한라산과 368개나 되는 나지막한 산, 오름(기생화산구)이 있다. 해발고도 1,280미터 영실 휴게소부터 해발 1,700미터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이어지는 한라산 영실 등반 코스는, 단풍이 물든 가을 산행으로 시작하여 병풍바위를 비롯한 영실기암에 이르러서는 11월에도 때 이른 겨울 산행의 정취를 맛보게 해준다. 하늘로 드리워진 듯 웅장함을 드러낸 병풍바위, 영험한 계곡이라는 영실을 옆에 두고 내려다본 제주는 368개의 오름들, 멀리 보이는 마라도, 가파도 등으로 그 매력을 더욱 뽐내고 있다. 때 이른 겨울의 한라산과 아직은 만추(晩秋)의 빛을 내는 오름 여행으로 두 계절을 느껴보자.
문의전화 :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4)713-9950~3
산굼부리 매표소 (064)783-9900
옛사람들의 숨결을 찾아
위 치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360번지(국립공주박물관)
추 천 층 : 청소년층
서울에서부터 2시간, 눈길 닿는 곳마다 백제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공주는 자녀들의 손을 잡고 꼭 들러야 할 유적과 유물의 보고(寶庫)다.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킨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인 공산성,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과 왕비의 합장릉으로 국보급 유물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무령왕릉, 백제의 문화재 10,000여점이 보관되어 있는 국립공주박물관은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 관광지로서 공주에 왔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그 외에도 박동진판소리전수관, 계룡산의 3대 사찰인 동학사, 갑사, 신원사와 조계종 6교구 본산인 마곡사, 도공들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계룡산 도예촌, 금강자연휴양림과 산림박물관, 그리고 금년 9월에 개장한 국내 최대의 규모와 소장품을 자랑하는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등 공주의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는 역사문화에 대한 우리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해 줄 것이다.
문의전화 : 공주시청 문화관광과 (041)853-0101
공주관광안내소 (041)856-7700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김미나
(☏ 02-7299-46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