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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GA TOUR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 갤러리 10,000명 유치 기대 2004-10-21
“PGA TOUR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
갤러리 10,000명 유치 기대

11월 제주, 내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빌 전망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중문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04 PGA TOUR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 대회와 관련하여 골프팬을 비롯한 내.외국인 갤러리 10,000명 정도를 유치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어 다양한 골프이벤트가 개최되는 11월 제주는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빌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세계 전 지역의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JTB, 일본여행, America Tour 등 해외 현지 여행사가 대회 종료 직후 중문골프장의 라운딩 및 제주도 타 골프장의 라운딩을 연계한 골프상품과 대회 관전상품 등을 공동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어 일본인 골퍼 위주의 외국인 골프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또한, 한류스타가 참가하는 콘서트 형식의 한류이벤트 개최와 섭지코지, 대장금 촬영지 등 관련 관광지 답사를 포함하는 한류상품 개발을 통해 중국과 일본 등 인근국가의 한류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현재 국내 한류스타와 참가일정을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한편, 국내 골프팬들이 세계 정상급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적인 골프대회를 관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전상품, 일반관광상품, 골프상품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대회 공식여행사인 호도투어를 통해서 기획하여 이번 주 중 대회 패키지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고 KBS TV 광고 및 인쇄매체 광고를 통한 본격적인 대회 홍보가 준비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대회 관련 갤러리 수요를 비롯한 관광객 수요 집중에 따라 대회 개최기간 중 일본지역 제주 직항노선 및 일부 국내선 항공편의 경우 벌써부터 좌석 확보 경쟁이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고 중문지역의 객실도 곧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비추어 아시아 최초 PGA TOUR 대회 개최로 상당한 관광객 유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인근 국가 관광객을 중심으로 골프관광상품, 한류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제주도가 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골프리조트와 한류관광지로 홍보되는 것을 물론 대회 개최에 따른 홍보효과로 향후 제주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상당 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박상철 팀장 / 김종훈 과장
(☏ 02-7299-215 / 011-898-2004 / 75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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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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