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도 겨울연가 한류열풍
2004-10-21
하와이도 겨울연가 한류열풍
한류관광객 80%가 일본계 미국인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한류열풍이 하와이까지 미치기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에 따르면 10월 들어 하와이지역의 한류팬클럽을 중심으로 일본계, 중국계 등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한류관광단이 줄이어 방한하고 있다.
10월 한달간 하와이지역의 뉴아시아 트레블(New Asia Travel)사 등 4개 여행사를 통해 다섯차례에 걸쳐 방한한 한류관광객은 총 200여명으로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을 포함한 드라마 촬영지, KBS, MBC 방송국 스튜디오 및 유명관광지들을 10박 12일 일정으로 돌아봤다. 특히 지난 13일 입국한 50명의 단체관광객은 22일 관광공사 한류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25일 출국한다.
이들 한류관광단은 일본계 미국인이 80%이상을 차지하여 겨울연가를 위시한 일본내 한류열풍이 하와이에까지 확산되었음을 입증하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에는 100명 규모의 한류팬클럽인 ‘K-Drama Fan Club’이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활동 중이다.
공사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류열풍을 미주 및 유럽으로도 확산시키기 위해 22개 해외지사망을 통해 해외 한류팬클럽 결성 확대, 한류팬클럽 웹사이트 운영, 순회홍보설명회 개최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이수택 과장
(TEL: 7299-384, stlee@mail.knto.or.kr)
한류관광객 80%가 일본계 미국인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한류열풍이 하와이까지 미치기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에 따르면 10월 들어 하와이지역의 한류팬클럽을 중심으로 일본계, 중국계 등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한류관광단이 줄이어 방한하고 있다.
10월 한달간 하와이지역의 뉴아시아 트레블(New Asia Travel)사 등 4개 여행사를 통해 다섯차례에 걸쳐 방한한 한류관광객은 총 200여명으로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을 포함한 드라마 촬영지, KBS, MBC 방송국 스튜디오 및 유명관광지들을 10박 12일 일정으로 돌아봤다. 특히 지난 13일 입국한 50명의 단체관광객은 22일 관광공사 한류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25일 출국한다.
이들 한류관광단은 일본계 미국인이 80%이상을 차지하여 겨울연가를 위시한 일본내 한류열풍이 하와이에까지 확산되었음을 입증하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에는 100명 규모의 한류팬클럽인 ‘K-Drama Fan Club’이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활동 중이다.
공사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류열풍을 미주 및 유럽으로도 확산시키기 위해 22개 해외지사망을 통해 해외 한류팬클럽 결성 확대, 한류팬클럽 웹사이트 운영, 순회홍보설명회 개최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이수택 과장
(TEL: 7299-384, st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