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위해 농촌지역 자매결연
2004-10-20
관광공사,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위해 농촌지역 자매결연
10월 23일 충북 제천 상천리마을, 29일 강원 평창 배두둑마을과 각각 결연식
금년 중 ‘녹색관광 50선’ 발간하여 농촌 여행 장려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국민의 국내여행 촉진과 가족단위의 체험여행 프로그램에 적합한 농어촌 관광프로그램의 개발과 홍보를 위해 농촌지역의 2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오는 10월23일에는 월악산 자락을 뒤로하고 청풍호반 인근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촌으로 각종 과수와 고추 등 농산물이 풍부하고 가을의 단풍과 송이채취를 즐길 수 있는 충북 제천 소재 상천리마을과, 10월 29일에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하며 감자와 배추 등 농산물과 민물어종이 많이 생산되는 산촌으로 겨울에도 눈썰매, 산토끼잡기 등 체험이 가능한 배두둑마을(선애마을)과 각각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10월 23일 상천리마을에서 열리는 자매 결연식에는 공사 임직원 40여명과 제천시장, 마을주민 70여명이 참가하며, 공사 직원 10가족은 결연식 후 1박2일의 체험관광을 통해 향후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토의 및 방향제시 기회를 가지게 된다.
10월 29일 배두둑마을 자매결연식에는 공사 사장과 임직원 60여명, 평창군수와 마을주민, 녹색농촌체험마을 대표 등 8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공식행사 후에는 지역주민과 친선도모를 위한 체육행사와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공사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이 두 마을이 장기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녹색관광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마을과 지역홍보는 물론 환경보전과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컨설팅자문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중 자매마을을 포함한 전국의 농촌, 산촌, 어촌 중 환경보전이 잘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갖춘 마을을 엄선하여 ‘녹색관광 50선’을 선보여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을 더욱 많이 여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왕재욱 과장
(☏ 02-729-9465, jaeuk@mail.knto.or.kr)
10월 23일 충북 제천 상천리마을, 29일 강원 평창 배두둑마을과 각각 결연식
금년 중 ‘녹색관광 50선’ 발간하여 농촌 여행 장려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국민의 국내여행 촉진과 가족단위의 체험여행 프로그램에 적합한 농어촌 관광프로그램의 개발과 홍보를 위해 농촌지역의 2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오는 10월23일에는 월악산 자락을 뒤로하고 청풍호반 인근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촌으로 각종 과수와 고추 등 농산물이 풍부하고 가을의 단풍과 송이채취를 즐길 수 있는 충북 제천 소재 상천리마을과, 10월 29일에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하며 감자와 배추 등 농산물과 민물어종이 많이 생산되는 산촌으로 겨울에도 눈썰매, 산토끼잡기 등 체험이 가능한 배두둑마을(선애마을)과 각각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10월 23일 상천리마을에서 열리는 자매 결연식에는 공사 임직원 40여명과 제천시장, 마을주민 70여명이 참가하며, 공사 직원 10가족은 결연식 후 1박2일의 체험관광을 통해 향후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토의 및 방향제시 기회를 가지게 된다.
10월 29일 배두둑마을 자매결연식에는 공사 사장과 임직원 60여명, 평창군수와 마을주민, 녹색농촌체험마을 대표 등 8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공식행사 후에는 지역주민과 친선도모를 위한 체육행사와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공사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이 두 마을이 장기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녹색관광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마을과 지역홍보는 물론 환경보전과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컨설팅자문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중 자매마을을 포함한 전국의 농촌, 산촌, 어촌 중 환경보전이 잘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갖춘 마을을 엄선하여 ‘녹색관광 50선’을 선보여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을 더욱 많이 여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왕재욱 과장
(☏ 02-729-9465, jaeuk@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