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대만에 한국관광 판촉단 파견
2004-10-19
관광공사, 대만에 한국관광 판촉단 파견
관광교역전 및 한대만 우호의 밤 행사 개최
대장금 관광상품 집중 홍보 및 동계상품 홍보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최근 인천-타이베이 직항노선의 복항을 계기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대만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내 10개 관광업체와 지자체로 구성된 14명의 한국관광 판촉단을 파견한다.
판촉단은 오는 22일 대만의 상징적인 호텔인 위엔산(圓山)호텔에서 현지업계와의 관광교역전과 한대만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 대만에서의 한류열풍을 활용한 관광상품 홍보와 금년 동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50개 이상 약 100여명의 대만 여행업체가 참가하게 될 관광교역전에서는 용평, 성우, 강촌리조트 등 주요 스키리조트가 동계상품을 홍보하고, 경기도는 대장금 방한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한대만 우호의 밤’ 행사에서는 유진 박, 도깨비스톰의 공연으로 축하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최근 대만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장금 관광상품’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다.
공사는 겨울연가 이후 주춤하던 대만지역의 한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8월부터 대장금 상품개발을 추진, 현재 대만 최대여행사인 동남여행사를 비롯한 6개 여행사에서 대장금관관광상품을 출시한 결과 11월부터 매월 1천여명 이상의 대장금관광객이 방한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3만여명 정도가 한국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관광시장은 최근 3년 동안 급성장하고 있는 우량 관광시장으로서 공사는 한류를 이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대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 과장
(☏ 02-7299-362, psjknto@mail.knto.or.kr)
관광교역전 및 한대만 우호의 밤 행사 개최
대장금 관광상품 집중 홍보 및 동계상품 홍보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최근 인천-타이베이 직항노선의 복항을 계기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대만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내 10개 관광업체와 지자체로 구성된 14명의 한국관광 판촉단을 파견한다.
판촉단은 오는 22일 대만의 상징적인 호텔인 위엔산(圓山)호텔에서 현지업계와의 관광교역전과 한대만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 대만에서의 한류열풍을 활용한 관광상품 홍보와 금년 동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50개 이상 약 100여명의 대만 여행업체가 참가하게 될 관광교역전에서는 용평, 성우, 강촌리조트 등 주요 스키리조트가 동계상품을 홍보하고, 경기도는 대장금 방한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한대만 우호의 밤’ 행사에서는 유진 박, 도깨비스톰의 공연으로 축하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최근 대만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장금 관광상품’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다.
공사는 겨울연가 이후 주춤하던 대만지역의 한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8월부터 대장금 상품개발을 추진, 현재 대만 최대여행사인 동남여행사를 비롯한 6개 여행사에서 대장금관관광상품을 출시한 결과 11월부터 매월 1천여명 이상의 대장금관광객이 방한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3만여명 정도가 한국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관광시장은 최근 3년 동안 급성장하고 있는 우량 관광시장으로서 공사는 한류를 이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대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 과장
(☏ 02-7299-362, psjknto@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