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로 골프의 강자들, 제주 중문골프장에 출동
2004-10-05
세계 프로 골프의 강자들, 제주 중문골프장에 출동
-11월중 2004 PGA TOUR 신한 코리아골프챔피언쉽 개최-
아시아 최초의 美 PGA TOUR 공인대회인 2004 PGA TOUR 신한 코리아골프챔피언쉽 대회가 36명의 세계적인 프로 골프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04년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 중문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美 PGA TOUR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유 건 )와 미국 B.H.Team이 공동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등 9개국 36명의 세계적인 프로골프선수들이 참가하여 4라운드 72홀 Stroke Play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초의 美 PGA TOUR 공인대회라는 대회성격과 함께 내용면에서 세계 골프의 강자들이 4라운드 내내 프로골프의 진면목을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최근 연이어 벌어지는 유명스타 위주의 이벤트 대회와는 그 차이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참가선수들로는 세계랭킹 8위로 2004년 라이더컵 대회 유럽팀 우승의 주역인 패드릭 해링턴(Padraig Harrington), 메이저대회 6회 우승으로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닉 팔도(Nick Faldo), 브리티시 오픈과 PGA 챔피언쉽 우승자들인 마크 캘커베키아(Mar????k Calcavecchia), 리치 빔(Rich Beem), 션 믹힐(Shaun Micheel) 그리고 한국골프의 자존심인 최경주 등 美 PGA TOUR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골프강자들이 참가한다.
한편 대회 공식명칭은 신한금융그룹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으로 확정되었다. 신한동해오픈의 지속적인 개최 등 국내골프 발전에 기여하던 신한금융그룹측은 PGA TOUR 공인대회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함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충분한 홍보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한국골프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에도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美 PGA TOUR 수석부회장 ( Senior Vice President ) Mr. Jeffrey Monday 등 대회 관계자 일행은 이번 대회 준비상황 협의를 위해 지난 1일 한국관광공사와 제주 중문골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시아 최초의 공인대회 개최준비에 대한 노력에 미국 PGA TOUR측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코스 점검 결과 지금까지의 코스 관리상태에 상당한 만족을 표시하였고 오는 11월 대회시에는 PGA TOUR 최고 코스에 버금가는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 이후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이벤트인 동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미국 NBC TV, USA Network, 국내 KBS TV 등 국내외 유수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효과 449억원, 외래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입 63억원 등 총 560여억 원의 직. 간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내골프산업 활성화와 함께 연간 20만 명에 육박하는 해외골프여행 수요의 국내 전환과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개발.판매 및 제주중문단지 투자유치 촉진 등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참가선수 명단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박상철 팀장 / 김종훈 과장
(☏ 02-7299-215 / 756-2004, colpamia@mail.knto.or.kr)
-11월중 2004 PGA TOUR 신한 코리아골프챔피언쉽 개최-
아시아 최초의 美 PGA TOUR 공인대회인 2004 PGA TOUR 신한 코리아골프챔피언쉽 대회가 36명의 세계적인 프로 골프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04년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 중문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美 PGA TOUR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유 건 )와 미국 B.H.Team이 공동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등 9개국 36명의 세계적인 프로골프선수들이 참가하여 4라운드 72홀 Stroke Play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초의 美 PGA TOUR 공인대회라는 대회성격과 함께 내용면에서 세계 골프의 강자들이 4라운드 내내 프로골프의 진면목을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최근 연이어 벌어지는 유명스타 위주의 이벤트 대회와는 그 차이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참가선수들로는 세계랭킹 8위로 2004년 라이더컵 대회 유럽팀 우승의 주역인 패드릭 해링턴(Padraig Harrington), 메이저대회 6회 우승으로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닉 팔도(Nick Faldo), 브리티시 오픈과 PGA 챔피언쉽 우승자들인 마크 캘커베키아(Mar????k Calcavecchia), 리치 빔(Rich Beem), 션 믹힐(Shaun Micheel) 그리고 한국골프의 자존심인 최경주 등 美 PGA TOUR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골프강자들이 참가한다.
한편 대회 공식명칭은 신한금융그룹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으로 확정되었다. 신한동해오픈의 지속적인 개최 등 국내골프 발전에 기여하던 신한금융그룹측은 PGA TOUR 공인대회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함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충분한 홍보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한국골프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에도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美 PGA TOUR 수석부회장 ( Senior Vice President ) Mr. Jeffrey Monday 등 대회 관계자 일행은 이번 대회 준비상황 협의를 위해 지난 1일 한국관광공사와 제주 중문골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시아 최초의 공인대회 개최준비에 대한 노력에 미국 PGA TOUR측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코스 점검 결과 지금까지의 코스 관리상태에 상당한 만족을 표시하였고 오는 11월 대회시에는 PGA TOUR 최고 코스에 버금가는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 이후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이벤트인 동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미국 NBC TV, USA Network, 국내 KBS TV 등 국내외 유수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효과 449억원, 외래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입 63억원 등 총 560여억 원의 직. 간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내골프산업 활성화와 함께 연간 20만 명에 육박하는 해외골프여행 수요의 국내 전환과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개발.판매 및 제주중문단지 투자유치 촉진 등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참가선수 명단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박상철 팀장 / 김종훈 과장
(☏ 02-7299-215 / 756-2004, colpamia@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