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여행업자협회(ASTA) 수석부회장 방한

2007년 ASTA해외총회 유치희망지 제주도 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2007년 ASTA(미주여행업자협회) 해외총회 유치를 위해 ASTA의 수석부회장인 Mr. William Maloney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초청하였다.

Mr. Maloney는 방한기간 중 유치 희망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도내 주요호텔 시설 및 주요관광지를 돌아보고 관광공사 유건 사장,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2007년 ASTA해외총회는 미주여행업자협회가 회원들에게 새로운 관광목적지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공사는 동 행사의 제주유치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공사측은 ASTA 임원진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는 Mr. Maloney의 이번 답사방한이 총회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7년 ASTA 해외총회 개최지는 금년 12월 ASTA이사회에서 이사 17명 및 집행위원 5명의 투표로 결정되며, 한국유치에 성공할 경우 2007년 3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제협력팀 김두조 과장
(☏ 02-729-9565, DOOJO100@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