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추천 10월의 가볼만한 곳
2004-09-23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찾아가는 여행지
관광공사 추천 10월의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건)는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정선 민둥산 가을여행 - 강원 정선군”,“가을이 머무는 함양 용추계곡 - 경남 함양군”,“역사의 현장, 피아골 단풍 - 전남 구례군”,“꿈과 낭만, 울릉도의 가을- 경북 울릉군”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가을바람 부는 억새밭 - 강원 정선군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남면
추 천 층 : 가족층
강원도 정선은 여행 명소 많기로 따지자면 ‘천의 얼굴’을 지닌 고장이다. 가을의 여행 포인트로는 민둥산 억새, 정선소금강과 함백산, 가리왕산휴양림의 단풍숲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민둥산 억새 감상을 위한 산행은 발구덕마을 임도의 휴게소에서 시작하면 30~40분으로 충분하다. 어린이나 노인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강원도의 가을 바람이 모두 모이는 민둥산 억새밭에 들어서면 여행객들은 잠시 세속을 잊고 선경지대로 발을 들여놓은 듯한 기분에 젖는다. 천상에 은빛, 금빛으로 핀 억새를 감상하고 지상으로 내려와서 가볼 곳으로는 정암사, 화암8경, 구미정 등이 있고 정선역 인근의 아라리촌, 증산역에서 정선역을 거쳐 아우라지역까지 왕복 운행하는 정선선, 정선5일장 등도 주말나들이를 행복하게 해준다.
문의전화 : 정선군청 문화관광과 033-560-2361, 2363
가을이 머무는 함양 용추계곡 - 경남 함양군
위 치 : 경남 함양군 안의면 일원
추 천 층 : 연인층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 아늑하게 감싸인 고장 경남 함양은 산동네의 풍광과, 후덕한 인심을 간직하고 있는 마음좋고 경치좋은 고장이다.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의 안의면 용추계곡은 이 고장이 가지고 있는 명품(名品) 중 빼놓을 수 없는 명품이다. 곳곳에 단풍명소는 많지만, 함양 용추계곡 단풍탐방은 조용하면서도 그 산세가 기묘하다. 삼형제 바위, 매바위, 꺽지소, 용소, 용추사, 산판길 따라 넘어가는 거창까지. 곳곳에 깃들인 붉고 선명한 가을과 더불어 함양 사람들의 수더분하고 선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용추계곡 산행은 이 10월, 꼭 한번 가볼만한 여행지가 아니라 할 수 없다.
문의전화 :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055-960-5522
역사의 현장, 피아골 단풍 - 전남 구례군
위 치: 전남 구례군 토지면 일원
추 천 층 : 청소년층
해마다 가을은 다시 오고, 또 산마다, 들마다 색색의 가을옷을 갈아입는다.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저곳 단풍명소로 소문난 산들을 돌아 다녀볼 법도 한데, 올 10월에는 구례의 피아골 단풍은 어떨까? 지리산에 있는 골 깊고 물 맑은 계곡들 중에서도, 뱀사골과 더불어 빼어난 단풍을 자랑하는 피아골, 역사의 현장이자, 또 그 역사와는 무연하게 상처입지 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피아골을 찾아가 보자. 더불어 화엄사와 천은사, 지리산온천랜드 등 연계관광과 다무락마을에서의 가족체험 등을 함께해 본다면, 구례에서 보내는 10월은 특별히 즐겁고 정겨운 추억들이 많아질 것이다.
문의전화 : 구례군청 문화관광과 061-780-2255
꿈과 낭만, 울릉도의 가을 - 경북 울릉군
위 치 : 경상북도 울릉군 일원
추 천 층 : 노년층/가족층
울릉도. 그 지명이 익숙하고 노래 가락으로도 한번쯤은 흥얼거려 보았을 이름이지만, 의외로 울릉도에 발을 디뎌본 사람은 많지 않을 성싶다. 10월의 울릉도는 단풍으로, 또 오징어잡이배의 어화(漁火)로, 가을냄새 더해진 바닷내음으로 특별히 아름다운 여행지가 될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숲이 숨쉬고 있는 성인봉 등반과 해상일주 유람선 관광,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육상관광, 맛깔스런 울릉도만의 먹거리 체험. 10월의 울릉도에는 다양한 즐거움들이 가득하다. 이 가을, 말로만 이야기해오던, 노래로만 흥얼대어보던 울릉도로 직접 한번 떠나보자.
문의전화 : 울릉군 관광안내센터 054-790-6454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김미나
(☏ 02-7299-468, midori78@mail.knto.or.kr)
관광공사 추천 10월의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건)는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정선 민둥산 가을여행 - 강원 정선군”,“가을이 머무는 함양 용추계곡 - 경남 함양군”,“역사의 현장, 피아골 단풍 - 전남 구례군”,“꿈과 낭만, 울릉도의 가을- 경북 울릉군”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가을바람 부는 억새밭 - 강원 정선군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남면
추 천 층 : 가족층
강원도 정선은 여행 명소 많기로 따지자면 ‘천의 얼굴’을 지닌 고장이다. 가을의 여행 포인트로는 민둥산 억새, 정선소금강과 함백산, 가리왕산휴양림의 단풍숲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민둥산 억새 감상을 위한 산행은 발구덕마을 임도의 휴게소에서 시작하면 30~40분으로 충분하다. 어린이나 노인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강원도의 가을 바람이 모두 모이는 민둥산 억새밭에 들어서면 여행객들은 잠시 세속을 잊고 선경지대로 발을 들여놓은 듯한 기분에 젖는다. 천상에 은빛, 금빛으로 핀 억새를 감상하고 지상으로 내려와서 가볼 곳으로는 정암사, 화암8경, 구미정 등이 있고 정선역 인근의 아라리촌, 증산역에서 정선역을 거쳐 아우라지역까지 왕복 운행하는 정선선, 정선5일장 등도 주말나들이를 행복하게 해준다.
문의전화 : 정선군청 문화관광과 033-560-2361, 2363
가을이 머무는 함양 용추계곡 - 경남 함양군
위 치 : 경남 함양군 안의면 일원
추 천 층 : 연인층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 아늑하게 감싸인 고장 경남 함양은 산동네의 풍광과, 후덕한 인심을 간직하고 있는 마음좋고 경치좋은 고장이다.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의 안의면 용추계곡은 이 고장이 가지고 있는 명품(名品) 중 빼놓을 수 없는 명품이다. 곳곳에 단풍명소는 많지만, 함양 용추계곡 단풍탐방은 조용하면서도 그 산세가 기묘하다. 삼형제 바위, 매바위, 꺽지소, 용소, 용추사, 산판길 따라 넘어가는 거창까지. 곳곳에 깃들인 붉고 선명한 가을과 더불어 함양 사람들의 수더분하고 선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용추계곡 산행은 이 10월, 꼭 한번 가볼만한 여행지가 아니라 할 수 없다.
문의전화 :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055-960-5522
역사의 현장, 피아골 단풍 - 전남 구례군
위 치: 전남 구례군 토지면 일원
추 천 층 : 청소년층
해마다 가을은 다시 오고, 또 산마다, 들마다 색색의 가을옷을 갈아입는다.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저곳 단풍명소로 소문난 산들을 돌아 다녀볼 법도 한데, 올 10월에는 구례의 피아골 단풍은 어떨까? 지리산에 있는 골 깊고 물 맑은 계곡들 중에서도, 뱀사골과 더불어 빼어난 단풍을 자랑하는 피아골, 역사의 현장이자, 또 그 역사와는 무연하게 상처입지 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피아골을 찾아가 보자. 더불어 화엄사와 천은사, 지리산온천랜드 등 연계관광과 다무락마을에서의 가족체험 등을 함께해 본다면, 구례에서 보내는 10월은 특별히 즐겁고 정겨운 추억들이 많아질 것이다.
문의전화 : 구례군청 문화관광과 061-780-2255
꿈과 낭만, 울릉도의 가을 - 경북 울릉군
위 치 : 경상북도 울릉군 일원
추 천 층 : 노년층/가족층
울릉도. 그 지명이 익숙하고 노래 가락으로도 한번쯤은 흥얼거려 보았을 이름이지만, 의외로 울릉도에 발을 디뎌본 사람은 많지 않을 성싶다. 10월의 울릉도는 단풍으로, 또 오징어잡이배의 어화(漁火)로, 가을냄새 더해진 바닷내음으로 특별히 아름다운 여행지가 될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숲이 숨쉬고 있는 성인봉 등반과 해상일주 유람선 관광,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육상관광, 맛깔스런 울릉도만의 먹거리 체험. 10월의 울릉도에는 다양한 즐거움들이 가득하다. 이 가을, 말로만 이야기해오던, 노래로만 흥얼대어보던 울릉도로 직접 한번 떠나보자.
문의전화 : 울릉군 관광안내센터 054-790-6454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김미나
(☏ 02-7299-468, midori78@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