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 관광상품 개발
2004-09-14
관광공사-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 관광상품 개발
17개 코스 방한상품 9월부터 판매, 일본관광객 7천명 유치 기대
관광공사 해외홍보사이트(T2K) 통해 해외홍보 지원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올 초부터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방한상품 개발을 마치고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본시장에 초점을 맞춘 동 상품은 공사 도쿄지사가 긴키닛폰투어리스트, 니혼료코 등과 협력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겨울연가 촬영지 여행’, ‘KTX로 가는 대통령 별장과 온천’, ‘역사여행’,‘세계문화유산 투어’등 17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현지 시장의 수요를 반영, 상품성이 높은 동 상품으로 내년 3월까지 약 7,000명의 일본인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동 방한상품이 지자체-관광공사 간 성공사례가 되어 이후 다른 지자체들의 활발한 참여를 끌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공사 지자체협력팀 최영수 팀장은 이와 관련, “현재 해외홍보 예산과 인프라 부족으로 방한상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가 많지만, 지자체들이 협력하여 상품 개발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는 가운데, 공사가 현지 업계와의 적극적인 교섭을 통해 상품개발 가능성을 높여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관광홍보의 대표 사이트인 ‘투어투코리아닷컴(www.tour2korea.com, 이하 T2K)’을 활용한 지자체와 관광공사의 공동사업도 본격 전개된다. 공사는 T2K의 제반 사업에 지자체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약 및 홍보 프로그램의 T2K 입점, 지자체의 온라인 해외홍보 위탁 등 공동사업은 물론 지자체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T2K 서비스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세일즈콜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32만명이 넘는 외국인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T2K는 꾸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다양한 한국관광정보 제공 및 원스톱 예약서비스 등으로 아시아의 관광포탈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 최영수 팀장은 “여건상 상품개발 측면보다 자체 인지도 제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지자체들이 T2K를 통한 공동 홍보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방한상품 개발에서부터 모객, 피드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맡아 실시하는 대행사업과 함께, T2K의 높은 해외 인지도와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외홍보가 어려운 지자체에 공사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관광공사 지자체협력팀 김영주 과장
(☏ 02-7299-612, pine@mail.knto.or.kr)
17개 코스 방한상품 9월부터 판매, 일본관광객 7천명 유치 기대
관광공사 해외홍보사이트(T2K) 통해 해외홍보 지원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올 초부터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방한상품 개발을 마치고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본시장에 초점을 맞춘 동 상품은 공사 도쿄지사가 긴키닛폰투어리스트, 니혼료코 등과 협력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겨울연가 촬영지 여행’, ‘KTX로 가는 대통령 별장과 온천’, ‘역사여행’,‘세계문화유산 투어’등 17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현지 시장의 수요를 반영, 상품성이 높은 동 상품으로 내년 3월까지 약 7,000명의 일본인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동 방한상품이 지자체-관광공사 간 성공사례가 되어 이후 다른 지자체들의 활발한 참여를 끌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공사 지자체협력팀 최영수 팀장은 이와 관련, “현재 해외홍보 예산과 인프라 부족으로 방한상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가 많지만, 지자체들이 협력하여 상품 개발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는 가운데, 공사가 현지 업계와의 적극적인 교섭을 통해 상품개발 가능성을 높여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관광홍보의 대표 사이트인 ‘투어투코리아닷컴(www.tour2korea.com, 이하 T2K)’을 활용한 지자체와 관광공사의 공동사업도 본격 전개된다. 공사는 T2K의 제반 사업에 지자체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약 및 홍보 프로그램의 T2K 입점, 지자체의 온라인 해외홍보 위탁 등 공동사업은 물론 지자체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T2K 서비스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세일즈콜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32만명이 넘는 외국인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T2K는 꾸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다양한 한국관광정보 제공 및 원스톱 예약서비스 등으로 아시아의 관광포탈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 최영수 팀장은 “여건상 상품개발 측면보다 자체 인지도 제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지자체들이 T2K를 통한 공동 홍보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방한상품 개발에서부터 모객, 피드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맡아 실시하는 대행사업과 함께, T2K의 높은 해외 인지도와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외홍보가 어려운 지자체에 공사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관광공사 지자체협력팀 김영주 과장
(☏ 02-7299-612, pin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