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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7 ASTA 해외총회 한국유치 추진 2004-09-13
2007 ASTA 해외총회 한국유치 추진

관광공사-제주도, 유치제안서 제출
2004 PATA총회에 이어 국제관광명소로서 브랜드가치 제고 기회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가 2007년도 ASTA(미주여행업자협회) 해외총회의 제주도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동 행사의 유치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ASTA 본부와 접촉해 왔으며 호텔객실 확보, 항공요금 할인, 총회 전후 관광코스개발 등 행사개최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이미 마치고 지난 8월 유치경쟁국 중 처음으로 유치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발빠른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07 ASTA 해외총회(2007 ASTA International Invitational)는 미주여행업자협회가 회원들에게 새로운 관광목적지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미주지역의 유력 여행업자 약 1,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나라 유치에 성공할 경우 2007년 3월 중 1주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에서 열리게 된다.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2006년 해외총회 유치에 실패한 바 있는 푸에르토리코, 터어키 등 3개 국가가 강력한 유치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 밖에 프랑스와 이태리 등에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나, 공사는 이 중 꾸준하고 치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온 한국의 유치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7년도 해외총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금년 12월 ASTA이사회에 대비해 공사는 이번 2004 ASTA 총회 기간 중 이사들 초청 오찬과 대규모의 한국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한편 ASTA 본부의 수석부회장 Mr. William Maloney부부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유치희망지인 제주도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ASTA는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관광관련 국제기구로 지난 1983년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07 ASTA해외총회 유치에 성공할 경우 금년 4월 사상최대 인원이 참가한 PATA연차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제주도는 PATA와 ASTA 양대 국제기구의 총회를 모두 개최,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브랜드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제협력팀 김두조 과장
(☏ 02-729-9565, DOOJO100@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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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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