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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온라인 관광정보 입수 경로, 포털사이트 1위 2004-09-08
온라인 관광정보 입수 경로, 포털사이트 1위
우리국민, 인터넷 관광상품 구매 및 예약 경험 56.5%
관광공사, 네티즌 대상 설문결과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정보 홈페이지 www.visitkorea.or.kr를 통해 국내 관광정보의 이용실태를 묻는 네티즌 설문조사를 실시, 총 13,110명이 응답한 설문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설문조사에서 주5일 근무제 이후 국내관광의 미래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2. 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관광정보 중요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38.1%), 그렇다(38.7%)라고 응답하여 관광정보를 점차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국내 관광을 어렵게 하는 요인을 묻는 질문에 관광정보의 부족(24.3%)이 시간적 여유 부족(28.5%)에 이어 2위로 꼽혀 정보량을 더욱 늘려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정보를 입수하는 주요 경로로는 포탈 사이트(33.9%), 주요 여행 사이트(26.2%)에 이어 관광공사 홈페이지가 3위(18.6%)로 개별 사이트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으며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가 17.8%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국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얻고자 하는 관광정보는 교통 및 지도(29.3%), 목적지에 대한 정보(28.6%), 먹거리(18.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국내 관광상품 구매 및 예약 경험자가 전체의 56.5%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구매 상품도 여행상품(26.7%), 렌터카(24.4%), 숙박(12.8%) 등으로 다양하게 조사되어 관광업계에서 온라인 시장의 위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설문조사 결과 분석 요약본을 첨부하였습니다. 설문조사보고서는 공사 홈페이지의 자료실(www.knto.or.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팀 김경수 과장
(☏ 02-729-9592, info@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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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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