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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류관광마케팅’ 새로운 시도 2004-09-03
‘한류관광마케팅’ 새로운 시도

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내 한류관 개설
해외 한류스타 팬클럽 회장단 42명 초청행사
9월 9일부터 18일까지 한류관광기념품 전시회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관광객들의 소비 진작을 도모하는 등 국내 한류수용태세 개선작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한류관을 개설하고, ? 해외 7개국 한류팬클럽 회장단 42명을 초청하여 이들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조직망을 확충하며, 많은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 한류관광기념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고 유통경로를 개선하여 해외소비자들이 쉽게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류관 개설 : 관광공사 사옥 관광안내전시관 내

국내 최초로 한류관(영문명 : “Korean Entertainment Hall of Fame”-한국연예 명예의 전당)을 개설한다.
영화/드라마 코너, 연예인 코너, 영상 코너, 뮤직 코너 등 4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영화/드라마 코너에는 해외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영화 7편, 드라마 11편의 자료를 전시한다.
연예인 코너는 각종 해외여론조사를 통해 엄선된 한류스타 24명의 사진, 핸드 프린팅, 등신대 사진 등을 전시한다.
영상 코너에서는 각종 뮤직비디오, 영화 및 드라마 장면을 방영하며, 뮤직 코너은 한류관련 OST 및 대중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9월 9일(목) 오전 11:00 개관식이 거행되며 일본, 대만 등 해외 10여개 매체가 방한, 취재할 예정이다.



? 해외 한류스타 팬클럽 회장단 42명 초청행사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멕시코 등 7개국의 배용준, 안재욱, 이병헌, 최지우, 장동건, 원빈 등 주요 스타 팬클럽 회장단 42명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초청한다. 이들은 각종 팬클럽 사이트 운영, 자체이벤트 개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조직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적게는 몇백명에서 많게는 몇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방한 일정은 'TV가요프로 참관', '각종체험(한지/김치/미용/다도/참선/스님과의 대화)', ‘한류스타예방’, ‘한류관광지 답사’ 등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들은 9월 9일 오전 10시 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명예한국홍보대사 임명장을 받고, 한류관 개관식 및 한류기념품 전시회에 참석한다.


? 한류관광기념품 전시회

9월 9일 - 18일(10일간)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내 홀(약 200여평 규모)에서는 한류스타, 드라마, 영화와 관련된 한류관광기념품 700여점을 전시한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올인, 대장금, 태극기 휘날리며 등 각종 드라마, 영화 기념품 및 브랜드 상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동안 많은 해외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류기념품을 찾고 있으나 유통경로가 확보되어 있지 않아 수요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없던 점을 감안하여 숨겨져 있는 각종 기념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고, 유통경로 및 구입망 확충으로 쇼핑편의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팀 유진호 과장 (02-729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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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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