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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류스타와 해외열성팬 미팅행사 본격화 2004-08-12
한류스타와 해외열성팬 미팅행사 본격화

안재욱 여름캠프, 신화 썸머스토리, 최지우 스키캠프 등 줄이어
한류열풍의 확산과 더불어 해외팬들의 방한 가속화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가 ‘2004 한류관광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류스타와 해외 열성팬들간의 팬미팅 행사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류열풍의 원조스타라 할 수 있는 안재욱의 ‘안재욱과 함께하는 여름캠프’ 행사는 기존의 국내팬 위주의 행사를 공사가 미르기획(안재욱 소속사)과 함께 2001년 처음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였는데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 보은 서당골에서 개최되는 금년 여름캠프행사에는 처음으로 일본팬들의 참가신청을 받았는데 80명 모집에 수백명의 신청이 쇄도하기도 하였으며,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및 국내팬 등 8개국 300여명의 팬들이 어울어져 국가간 우의를 다지게 된다. 특히 15일 참가자 전원이 참가하는 김치만들기 체험(한국문화재보호재단 후원)도 마련되어 있으며, 앞서 12일에 열리는 ‘안재욱의 세계팬클럽’ 창단식 (서울 강남 소재 엘루이호텔, 저녁 8시)에서 안재욱씨는 그동안 한류열풍을 주도한 공로로 관광공사 사장으로부터 특별 감사패를 수여받는다.

또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에버랜드와 양지파인리조트 일대에서 개최하는 신화 썸머스토리(Summer Story)에는 일본, 싱가폴 등 신화의 외국팬 200여명과 국내팬 2,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며, 콘서트, 팬미팅, 애장품 경매, 신화 댄스 따라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고이즈미 총리와의 만남과 한국관광홍보대사 임명 등을 통해 일본내 최고 인기여배우로 부상한 최지우도 ‘최지우와 함께하는 스키캠프’를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용평스키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일본, 중국, 동남아팬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화도 ‘신화와 함께하는 스키캠프’를 12월초 국내외팬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해외 한류열풍의 첨병으로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한류스타 해외팬클럽 회장단 50여명을 한국에 초청(9. 8- 9. 12)하여 전원에게 명예 한국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팬클럽별 조직망연계, 방송녹화 현장 견학, 에스테 및 각종 전통문화 체험, 한류관광지 방문, 주요 한류스타 예방 등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공사는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수십만의 회원을 거느린 이들의 조직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마케팅 영역을 점차 확산해 나간다는 세부실행 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팀 유진호 과장
(☏02-7299-457, jhyou@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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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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