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04-08-02
제7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상린씨‘한국의 전통인형과 실용소품’ 대통령상
수상작에 최고 1억원 융자 및 최고 2천만원의 생산자금 지원
문화관광부(장관 : 정동채)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의 주관 하에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열린 제7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한상린씨(서울)가 출품한 ‘한국의 전통인형과 실용 소품’이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되었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이석현씨(제주)의‘제주도 마그마 흑기석’과 김기덕씨(경북)의‘떡살 다식판 문양의 은장신구’가 선정되었고, 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은 신용호씨(서울)의‘연꽃문 부채 및 생활소품 시리즈’, 김동원씨(전남)의‘사계절 녹차 및 연잎차’, 조형준씨(서울)의‘단청을 응용한 수저받침 세트’의 세 제품이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동상 6개, 장려상 18개, 특선 30개, 입선 50개 등 총 110개 제품이 입상하였다. 동 공모전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최고 1억원의 융자지원과 최고 2천만원의 생산자금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국내 명품점 입점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금번 공모전은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예선을 거친 942종 7661점을 대상으로 일반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분야로 나뉘어 일반소비자 심사 및 전문심사위원 심사가 진행되었다. 대상을 받은 ‘한국의 전통인형과 실용 소품’은 왕, 군무(群舞) 등의 전통인형을 아름다운 색채로 섬세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상품성, 디자인, 전통미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동상 이상을 수상한 제품들도 전통미, 향토성, 실용성 등이 뛰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 모자람이 없는 우수 제품으로 평가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되며 시상식 후 19일까지 전시회가 열려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 대상작품 이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2, jklee@mail.knto.or.kr)
한상린씨‘한국의 전통인형과 실용소품’ 대통령상
수상작에 최고 1억원 융자 및 최고 2천만원의 생산자금 지원
문화관광부(장관 : 정동채)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의 주관 하에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열린 제7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한상린씨(서울)가 출품한 ‘한국의 전통인형과 실용 소품’이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되었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이석현씨(제주)의‘제주도 마그마 흑기석’과 김기덕씨(경북)의‘떡살 다식판 문양의 은장신구’가 선정되었고, 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은 신용호씨(서울)의‘연꽃문 부채 및 생활소품 시리즈’, 김동원씨(전남)의‘사계절 녹차 및 연잎차’, 조형준씨(서울)의‘단청을 응용한 수저받침 세트’의 세 제품이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동상 6개, 장려상 18개, 특선 30개, 입선 50개 등 총 110개 제품이 입상하였다. 동 공모전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최고 1억원의 융자지원과 최고 2천만원의 생산자금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국내 명품점 입점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금번 공모전은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예선을 거친 942종 7661점을 대상으로 일반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분야로 나뉘어 일반소비자 심사 및 전문심사위원 심사가 진행되었다. 대상을 받은 ‘한국의 전통인형과 실용 소품’은 왕, 군무(群舞) 등의 전통인형을 아름다운 색채로 섬세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상품성, 디자인, 전통미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동상 이상을 수상한 제품들도 전통미, 향토성, 실용성 등이 뛰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 모자람이 없는 우수 제품으로 평가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되며 시상식 후 19일까지 전시회가 열려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 대상작품 이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2, jk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