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04-07-22
제 32회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통령상에 수도중인 외국인 스님들의 모습을 담은 석인철 作‘참선’
총 7,898점의 출품작 중 104점 입상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 32회 관광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7,898점의 작품 중 석인철作‘참선’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으로 선정되었다.
‘참선’은 전남 운주사에서 수도중인 외국인 스님들의 모습을 담아 사찰체험(temple stay)의 명상적 분위기와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슬라이드 부문에서는 노지훈의 ‘수문장 교대식’이 금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76점이 입상작에 올랐다.
올해 두 번째 실시한 디지털 부문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널리 보급되면서 작년보다 출품작 수가 대폭 늘어나고 작품수준도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이다. 전통사찰을 배경으로 한 최관식의 ‘승무’가 금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조민철의 ‘궁궐 지킴이’가 은상(스포츠조선 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28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9월 22일 관광공사 TI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연말에 입상작품 순회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입상작은 공사가 운영하는 포토코리아(www.photo-korea.org)에서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 그리고 해외에 우리나라를 홍보하기 위한 활용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 총 104점의 입상작은 향후 공사의 해외 홍보 선전물, 각종 간행물 및 홈페이지 등에 사용된다. 또한 공사 해외지사가 개최하는 해외에서의 한국관광사진 전시회 등에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지난 1973년부터 시작, 매년 열려온 관광사진 공모전은 그간 우리나라의 관광 매력과 전통문화, 생활상을 우수한 사진들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 왔다.
* 대상작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편찬제작팀 성필상 과장
(☏ 02-7299-422, philsang@mail.knto.or.kr)
대통령상에 수도중인 외국인 스님들의 모습을 담은 석인철 作‘참선’
총 7,898점의 출품작 중 104점 입상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 32회 관광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7,898점의 작품 중 석인철作‘참선’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으로 선정되었다.
‘참선’은 전남 운주사에서 수도중인 외국인 스님들의 모습을 담아 사찰체험(temple stay)의 명상적 분위기와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슬라이드 부문에서는 노지훈의 ‘수문장 교대식’이 금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76점이 입상작에 올랐다.
올해 두 번째 실시한 디지털 부문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널리 보급되면서 작년보다 출품작 수가 대폭 늘어나고 작품수준도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이다. 전통사찰을 배경으로 한 최관식의 ‘승무’가 금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조민철의 ‘궁궐 지킴이’가 은상(스포츠조선 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28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9월 22일 관광공사 TI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연말에 입상작품 순회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입상작은 공사가 운영하는 포토코리아(www.photo-korea.org)에서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 그리고 해외에 우리나라를 홍보하기 위한 활용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 총 104점의 입상작은 향후 공사의 해외 홍보 선전물, 각종 간행물 및 홈페이지 등에 사용된다. 또한 공사 해외지사가 개최하는 해외에서의 한국관광사진 전시회 등에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지난 1973년부터 시작, 매년 열려온 관광사진 공모전은 그간 우리나라의 관광 매력과 전통문화, 생활상을 우수한 사진들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 왔다.
* 대상작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편찬제작팀 성필상 과장
(☏ 02-7299-422, philsang@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