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일공동 방문의 해’ 선포
2004-07-17
‘2005 한일공동 방문의 해’ 선포
7월 22일(목), 도쿄 뉴오타니호텔서
한국 ‘최지우’와 일본 ‘기무라 요시노’ 홍보대사 임명
고이즈미 총리 예방도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오는 7월 22일(목)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향후 양국간 관광교류 확대를 더욱 촉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방문의 해 조인식, 한국의 ‘최지우’와 일본의 ‘기무라 요시노’(영화배우, CF모델)에 대한 ‘한일공동방문의 해’ 홍보대사 임명식, 한국측 홍보대사인 ‘최지우’의 고이즈미 총리 예방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일 양국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지우’와 ‘기무라 요시노’는 앞으로 2005년말까지 서로 협력하여 양국간의 관광홍보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선포는 한일 양국 정상이 국교정상화 40주년이 되는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정하고 양국 교류 활성화를 다짐함에 따라 관광분야 교류 및 협력 증진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양국의 외래관광객을 현재의 2배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처럼 양국간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참여정부 18대 관광정책 과제중 하나인 ‘2008년 외래관광객 1,000만명 유치’ 목표를, 일본은 2010년 1,0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한해동안 한국이 유치한 외래관광객수는 475만명, 일본은 이보다 약간 많은 521만명에 그치고 있다.
한편,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간 문화관광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시키고,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대표, 지방자치단체 및 여행업계 대표 등이 참석하는 전략수립회의를 올 연말 일본에서 개최키로 합의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임용묵 과장
(☏ 02-7299-374~5, lymook@mail.knto.or.kr)
7월 22일(목), 도쿄 뉴오타니호텔서
한국 ‘최지우’와 일본 ‘기무라 요시노’ 홍보대사 임명
고이즈미 총리 예방도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오는 7월 22일(목)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향후 양국간 관광교류 확대를 더욱 촉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방문의 해 조인식, 한국의 ‘최지우’와 일본의 ‘기무라 요시노’(영화배우, CF모델)에 대한 ‘한일공동방문의 해’ 홍보대사 임명식, 한국측 홍보대사인 ‘최지우’의 고이즈미 총리 예방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일 양국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지우’와 ‘기무라 요시노’는 앞으로 2005년말까지 서로 협력하여 양국간의 관광홍보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선포는 한일 양국 정상이 국교정상화 40주년이 되는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정하고 양국 교류 활성화를 다짐함에 따라 관광분야 교류 및 협력 증진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양국의 외래관광객을 현재의 2배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처럼 양국간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참여정부 18대 관광정책 과제중 하나인 ‘2008년 외래관광객 1,000만명 유치’ 목표를, 일본은 2010년 1,0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한해동안 한국이 유치한 외래관광객수는 475만명, 일본은 이보다 약간 많은 521만명에 그치고 있다.
한편,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간 문화관광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시키고,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대표, 지방자치단체 및 여행업계 대표 등이 참석하는 전략수립회의를 올 연말 일본에서 개최키로 합의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임용묵 과장
(☏ 02-7299-374~5, lymook@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