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30주년 생방송 한국에서 진행
2004-07-15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30주년 생방송 한국에서 진행
일본 라디오 스탭 및 애청자 290명 방한, KTX 시승 및 한국 관광
관광공사, 전세기 및 KTX 이용 등 고급 기획상품으로 차별화 전략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가 기획한 방한 상품으로 일본 MBS라디오(?日放送ラジオ)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청취율 1위인 「감사합니다 하마무라쥰입니다」(ありがとう浜村淳です)의 스탭 및 애청자 290명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KTX 시승 및 서울관광에 나선다.
이들은 16일 김해공항으로 입국하여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 17일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KBS 라디오 제작국에서 KTX 시승기 및 달라진 한국 관광에 대해 생방송을 진행한 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등 서울 인근을 둘러본다.
사회자 하마무라 쥰은 동 프로그램을 꾸준한 인기로 삼십년간 진행해 왔으며 금번 한국 생방송을 통해 KTX시승 및 한국에 대한 소감과 최근 ‘한류’붐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영화와 드라마, 추억의 한국가요와 최신한국가요를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전반을 다루게 된다.
관광공사는 이동이 빠르고 편리한 KTX의 장점을 살려 서울, 부산, 경주 등에 집중된 기존의 일본인 관광패턴을 바꾸고 다양한 한국의 지역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한상품은 공사가 고급화를 내세워 시도한 고가(¥97,800)의 상품임에도 전세기 전좌석이 매진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차별화 전략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남기찬
(☏ 02-7299-372, yuki4@mail.knto.or.kr)
일본 라디오 스탭 및 애청자 290명 방한, KTX 시승 및 한국 관광
관광공사, 전세기 및 KTX 이용 등 고급 기획상품으로 차별화 전략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가 기획한 방한 상품으로 일본 MBS라디오(?日放送ラジオ)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청취율 1위인 「감사합니다 하마무라쥰입니다」(ありがとう浜村淳です)의 스탭 및 애청자 290명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KTX 시승 및 서울관광에 나선다.
이들은 16일 김해공항으로 입국하여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 17일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KBS 라디오 제작국에서 KTX 시승기 및 달라진 한국 관광에 대해 생방송을 진행한 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등 서울 인근을 둘러본다.
사회자 하마무라 쥰은 동 프로그램을 꾸준한 인기로 삼십년간 진행해 왔으며 금번 한국 생방송을 통해 KTX시승 및 한국에 대한 소감과 최근 ‘한류’붐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영화와 드라마, 추억의 한국가요와 최신한국가요를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전반을 다루게 된다.
관광공사는 이동이 빠르고 편리한 KTX의 장점을 살려 서울, 부산, 경주 등에 집중된 기존의 일본인 관광패턴을 바꾸고 다양한 한국의 지역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한상품은 공사가 고급화를 내세워 시도한 고가(¥97,800)의 상품임에도 전세기 전좌석이 매진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차별화 전략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남기찬
(☏ 02-7299-372, yuki4@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