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총 출동, 중국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2004-07-09
한류스타 총 출동, 중국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15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우호의 밤(韓中友好之夜)”개최
보아, 강타, NRG 등 가수, 이영애, 이서진 등 탤런트, 리틀엔젤스 공연단 등 출연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는 최근 한류열풍의 핵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일본과 더불어 최대 관광시장인 중국지역에 대한 공격적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Korean Wave 2004 In Beijing」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가 금년도 해외마케팅 역량을 ‘한류’에 총 결집시키기로 한 가운데 2004 베세토(BEIJING-SEOUL-TOKYO)전략하에 실시하는 사업으로, 한국(Korean Wave 2004, 3월 5일), 일본(Korean Wave 2004 In Tokyo, 6월 20-21일) 행사에 이어 중국(Korean Wave 2004 In Beijing, 7월 15-18일)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Korean Wave 2004 In Beijing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15일 저녁 개최되는 한중 우호의 밤(韓中友好之夜)은 중국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인민대회당에서 실시하는 최초, 초 대규모의 옴니버스 행사로서 보아, 강타, NRG, 이정현, 동방신기 등 대표적인 한류가수와 대장금과 다모를 통해 한류의 핵심스타로 부상한 이영애, 이서진 출연 앙드레김 패션쇼, 리틀엔젤스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CCTV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각 언론의 취재경쟁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람신청이 쏟아질 정도로 큰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15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 중화 세기단 광장에서는 한국 문화 특별체험전, 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음식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류특별전은 한국관광 상품 홍보판촉 활동과 함께 관광 기념품 명품전을 마련하고, 한국관광사진전은 한국의 주요 명승지 소개와 한국 드라마, 영화 포스터 등을 비치하여 대중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음식상품전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행사와 더불어 한국음식상품관, 사스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김치를 소재로 한 김치체험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한류의 진원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스 등의 여파로 한류열풍이 다소 주춤한 중국 현지에서의 한국관광 이벤트 개최를 통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계획표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02-729-9362, sjknto@mail.knto.or.kr)
해외홍보팀 유진호(02-729-9457, jhyou@mail.knto.or.kr)
15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우호의 밤(韓中友好之夜)”개최
보아, 강타, NRG 등 가수, 이영애, 이서진 등 탤런트, 리틀엔젤스 공연단 등 출연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는 최근 한류열풍의 핵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일본과 더불어 최대 관광시장인 중국지역에 대한 공격적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Korean Wave 2004 In Beijing」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가 금년도 해외마케팅 역량을 ‘한류’에 총 결집시키기로 한 가운데 2004 베세토(BEIJING-SEOUL-TOKYO)전략하에 실시하는 사업으로, 한국(Korean Wave 2004, 3월 5일), 일본(Korean Wave 2004 In Tokyo, 6월 20-21일) 행사에 이어 중국(Korean Wave 2004 In Beijing, 7월 15-18일)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Korean Wave 2004 In Beijing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15일 저녁 개최되는 한중 우호의 밤(韓中友好之夜)은 중국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인민대회당에서 실시하는 최초, 초 대규모의 옴니버스 행사로서 보아, 강타, NRG, 이정현, 동방신기 등 대표적인 한류가수와 대장금과 다모를 통해 한류의 핵심스타로 부상한 이영애, 이서진 출연 앙드레김 패션쇼, 리틀엔젤스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CCTV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각 언론의 취재경쟁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람신청이 쏟아질 정도로 큰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15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 중화 세기단 광장에서는 한국 문화 특별체험전, 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음식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류특별전은 한국관광 상품 홍보판촉 활동과 함께 관광 기념품 명품전을 마련하고, 한국관광사진전은 한국의 주요 명승지 소개와 한국 드라마, 영화 포스터 등을 비치하여 대중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음식상품전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행사와 더불어 한국음식상품관, 사스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김치를 소재로 한 김치체험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한류의 진원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스 등의 여파로 한류열풍이 다소 주춤한 중국 현지에서의 한국관광 이벤트 개최를 통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계획표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02-729-9362, sjknto@mail.knto.or.kr)
해외홍보팀 유진호(02-729-9457, jhyou@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