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시원하고 의미있게! 지리산과 청학동 체험” 전북 남원 - 뱀사골 계곡 및 숲체험 경남 하동 - 청학동 서당 옛 생활체험 관광공사『2004 체험! 가족여행단』 7월 참가가족 모집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매월 독특하고 색다른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관광을 실시중인『2004 체험! 가족여행단』사업의 7월 행사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관광공사가 여행경비의 30%를 지원하는『체험! 가족여행단』 7월 행사의 여행테마는 「여름방학 특선! 피서와 옛 생활체험-지리산 계곡/청학동 서당」. 전북 남원, 경남 하동 일원에서 피서 겸 옛 예절문화를 체험하게 되는데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하루가 연장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짜여졌다. 첫째 날에는 전북 남원의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 얽힌 전설을 들으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성삼제에 올라 숲 체험을 하면서 여름을 녹인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하동으로 이동하여 소설 <토지>의 배경무대인 최참판댁을 둘러보고 화개장터도 구경하며, 청학동 서당에서 현대인에게 잊혀져가고 있는 예절 교육을 받고 또한 택견, 수묵화그리기, 판소리 체험과 함께 삼성궁을 둘러보게 된다. 동 체험여행은 오는 7. 16(금)~7. 18(일)과 7. 23(금)~7. 25(일) 2회에 걸쳐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경비는 어른(중학생 이상) 11만원, 어린이(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9만원이다. 참가자 신청기간은 6. 30(수)~7. 7(수) 오후 5시까지이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행사 진행업체인 (주)다음레저(E-mail: hongsi@tournfood.com / 팩스: 02-725-2012)로 보내면 된다. 참가 가족 명단은 전산추첨을 거쳐 7월 8일(목)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 여행일정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 02-7299-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