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DMZ 관광포럼 개최
2004-06-10
관광공사, DMZ 관광포럼 개최
DMZ 생태 문화 자원 보존 및 활용 방안 논의
정부기관, 학계, 환경단체, 군부대, 지역주민 등 각계 의견수렴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DMZ를 세계적인 평화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지역주민, 군부대, 정부기관, 학계, 환경단체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하는 『DMZ 관광포럼』을 오는 6월 14일 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한다.
14일 포럼은 서울대학교 김귀곤 교수의“생태 문화 자원의 현황과 환경 친화적 활용방안(철원지역을 중심으로)”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서 정부기관과 군부대 대표가 참여하는 제1부 토론(좌장 경희대 이태희 교수)과 학계 및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2부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리고 희망자에 한해 DMZ 철원지역 답사를 15일 할 예정이다.
공사는 동 포럼에서 수렴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금강산 관광특구, 개성공단, 남북철도 및 도로건설 등 남북 화해무드에 부응하여 접경지역의 장기적 개발방안과 생태자원 보존방안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반세기 동안의 단절로 인해 세계적인 생태보고로 자리잡은 DMZ 지역을 한국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평화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서울대학교 김귀곤 교수 연구팀과 『DMZ 접경지역 평화관광벨트 개발 기본구상』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DMZ 관광포럼』을 한 두 차례 더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 기본구상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 상세 일정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개발기획실 자원개발팀 김광식 대리
(☏ 02-729-9604, phantom@mail.knto.or.kr)
DMZ 생태 문화 자원 보존 및 활용 방안 논의
정부기관, 학계, 환경단체, 군부대, 지역주민 등 각계 의견수렴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DMZ를 세계적인 평화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지역주민, 군부대, 정부기관, 학계, 환경단체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하는 『DMZ 관광포럼』을 오는 6월 14일 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한다.
14일 포럼은 서울대학교 김귀곤 교수의“생태 문화 자원의 현황과 환경 친화적 활용방안(철원지역을 중심으로)”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서 정부기관과 군부대 대표가 참여하는 제1부 토론(좌장 경희대 이태희 교수)과 학계 및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2부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리고 희망자에 한해 DMZ 철원지역 답사를 15일 할 예정이다.
공사는 동 포럼에서 수렴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금강산 관광특구, 개성공단, 남북철도 및 도로건설 등 남북 화해무드에 부응하여 접경지역의 장기적 개발방안과 생태자원 보존방안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반세기 동안의 단절로 인해 세계적인 생태보고로 자리잡은 DMZ 지역을 한국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평화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서울대학교 김귀곤 교수 연구팀과 『DMZ 접경지역 평화관광벨트 개발 기본구상』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DMZ 관광포럼』을 한 두 차례 더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 기본구상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 상세 일정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개발기획실 자원개발팀 김광식 대리
(☏ 02-729-9604, phantom@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