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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본 (주)클럽투어리즘 인센티브 관광단 2500명 방한 2004-05-21
일본 (주)클럽투어리즘 인센티브 관광단 2500명 방한

에코스탭 연차총회 위해 5월 23일부터 4차례에 걸쳐 순차적 입국
관광공사, 정례고객화 위해 전폭적인 협조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일본 (주)클럽투어리즘의 「에코스텝 총회」를 유치하여 5월 23일부터 네차례에 걸쳐‘에코 스탭’2,5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동 단체는 2박3일간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비롯, 수원 화성, 한국민속촌, 종묘 등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답사하고 연차총회를 마친 후 귀국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3700여명에 이르는 인센티브 단체에 공항환영행사를 비롯, 각종 기념품 제공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의 지원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센티브단체의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한국전통문화 공연에 초청하는 등 전폭적인 협조를 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사는 일본경제가 조금씩 나아지면서 기업 및 단체의 인센티브여행이 활성화될 것에 대비, 「한국 인센티브 가이드」책자를 제작하여 각 기업체 본사나 여행사 등에 배포함으로써 사원 인센티브 시장 개척에 진력하고 있다.

한편, (주)클럽투어리즘은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긴끼니혼투어리스트에서 분리 독립한 여행사이며 에코스텝(Echo Staff)이란 클럽투어리즘의 월간회원지 「여행의 벗(旅の友)」를 비롯, 각종 카타로그를 회원에게 배달하는 조직으로 현재 일본에 약 8천명 정도가 등록되어 있다. 금번 에코스탭 총회의 한국 개최는 일본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의 총회가 처음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설경희 과장
(☏ 02-7299-377, SKH@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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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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