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안내서 『론리 플래닛 』한국편 개정판 출시
2004-05-06
관광공사, 한국 바로 알리기 노력, 값진 결실
세계적인 관광안내서 『론리 플래닛 』한국편 개정판 출시
관광공사, 두달간 동행취재, 최신자료 제공, 적극적인 오류발굴 및 수정요구
낡은 사진, 잘못된 지도, 부정적 표현 말끔히 수정
그동안 잘못된 한국정보 소개로 문제가 되었던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적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 한국편이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와 동 출판사의 1년여에 걸친 공동작업을 통해 오류를 말끔히 수정하고 재발간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안내 전문서적으로서 ‘배낭여행객의 바이블’로도 불리우는 동 책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절반 이상이 읽어볼 정도로 유명한 한국안내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론리 플래닛도 2001년에 발행된 한국편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오래된 사진과 부정확한 정보가 섞여있어 문제가 지적되곤 하였다.
예를 들면, 한국에 대한 설명중 “한국의 섬들은 동해안과 남해안에 수없이 흩어져 있다.”, “한국의 의사들은 진찰할 때 질문을 받으면 화를 낸다.”, “김치를 이용한 음식중 유명한 것이 비빔밥이다.” 등 잘못된 묘사와 부정적인 정보가 실려있어 공사는 2004년 제6판 개정판 발간시기에 맞춰 지난해부터 동 출판사와 꾸준히 접촉하면서 수정작업을 진행해왔다.
공사는 오류수정을 위해 론리 플래닛 현장취재 작가들과 2개월간 직접 동행취재를 지원하고, 최신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사진, 부정확한 지도, 부정적인 묘사 등에 대한 수정을 적극적으로 요청한 결과, 금번 2004년 개정판은 말끔하게 단장되어 발간되었다. 2004년 한국편 개정판은 5월부터 전세계적으로 시판중이다.
* 론리 플래닛 제5판(2001년)과 제6판(2004년) 비교표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 이상기 과장
(☏02-7299-547, atom98@mail.knto.or.kr)
세계적인 관광안내서 『론리 플래닛 』한국편 개정판 출시
관광공사, 두달간 동행취재, 최신자료 제공, 적극적인 오류발굴 및 수정요구
낡은 사진, 잘못된 지도, 부정적 표현 말끔히 수정
그동안 잘못된 한국정보 소개로 문제가 되었던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적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 한국편이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와 동 출판사의 1년여에 걸친 공동작업을 통해 오류를 말끔히 수정하고 재발간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안내 전문서적으로서 ‘배낭여행객의 바이블’로도 불리우는 동 책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절반 이상이 읽어볼 정도로 유명한 한국안내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론리 플래닛도 2001년에 발행된 한국편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오래된 사진과 부정확한 정보가 섞여있어 문제가 지적되곤 하였다.
예를 들면, 한국에 대한 설명중 “한국의 섬들은 동해안과 남해안에 수없이 흩어져 있다.”, “한국의 의사들은 진찰할 때 질문을 받으면 화를 낸다.”, “김치를 이용한 음식중 유명한 것이 비빔밥이다.” 등 잘못된 묘사와 부정적인 정보가 실려있어 공사는 2004년 제6판 개정판 발간시기에 맞춰 지난해부터 동 출판사와 꾸준히 접촉하면서 수정작업을 진행해왔다.
공사는 오류수정을 위해 론리 플래닛 현장취재 작가들과 2개월간 직접 동행취재를 지원하고, 최신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사진, 부정확한 지도, 부정적인 묘사 등에 대한 수정을 적극적으로 요청한 결과, 금번 2004년 개정판은 말끔하게 단장되어 발간되었다. 2004년 한국편 개정판은 5월부터 전세계적으로 시판중이다.
* 론리 플래닛 제5판(2001년)과 제6판(2004년) 비교표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 이상기 과장
(☏02-7299-547, atom98@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