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미주교포 모객 활성화
2004-04-08
금강산관광 미주교포 모객 활성화
4월 10일 LA, 시카고 지역 교포 174명 방한
오는 10일 LA지역 교포 80명과 시카고지역 교포 94명 등 174명의 미주교포가 금강산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지난 3월에도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지역의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소속인사 및 가족 58명이 금강산을 다녀간 것을 시작으로 미주교포들의 금강산관광이 계속 늘어날 전망으로 올 상반기에만 1천명 이상의 모객이 예상된다.
1998년 11월 금강산관광이 시작된 이후 지난 3월말까지 해외교포를 포함하여 외국인 관광객은 총 2,430명으로 전체관광객 624,731명의 0.39%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현대아산과 함께 해외설명회 개최, 관광박람회 참가, 언론인 및 여행업자 초청답사 지원 등 꾸준한 해외홍보와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일본인에 이어서 미국, 캐나다, 호주지역의 교민시장 개척에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현재 전세계 해외교포는 607만명에 달하며 그중 미국에 216만명, 캐나다에 1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중 한국을 방문하는 수효는 연간 2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 규모면에서도 매우 비중있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이수택 과장
(☏ 02-7299-384, stlee@mail.knto.or.kr)
4월 10일 LA, 시카고 지역 교포 174명 방한
오는 10일 LA지역 교포 80명과 시카고지역 교포 94명 등 174명의 미주교포가 금강산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지난 3월에도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지역의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소속인사 및 가족 58명이 금강산을 다녀간 것을 시작으로 미주교포들의 금강산관광이 계속 늘어날 전망으로 올 상반기에만 1천명 이상의 모객이 예상된다.
1998년 11월 금강산관광이 시작된 이후 지난 3월말까지 해외교포를 포함하여 외국인 관광객은 총 2,430명으로 전체관광객 624,731명의 0.39%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현대아산과 함께 해외설명회 개최, 관광박람회 참가, 언론인 및 여행업자 초청답사 지원 등 꾸준한 해외홍보와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일본인에 이어서 미국, 캐나다, 호주지역의 교민시장 개척에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현재 전세계 해외교포는 607만명에 달하며 그중 미국에 216만명, 캐나다에 1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중 한국을 방문하는 수효는 연간 2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 규모면에서도 매우 비중있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이수택 과장
(☏ 02-7299-384, st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