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관광객 방한 활기 되찾아
2004-04-02
크루즈 관광객 방한 활기 되찾아
전 세계를 돌며 강의하는 S.S. Universe호 오는 6일 부산 입항
관광공사, 입항 환영행사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해양관광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수익성을 지닌 크루즈 관광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6일 부산항에 입항하는‘S.S. Universe’호의 입항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환영행사는 선장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을 시작으로 농악공연과 초롱이 색동이 캐릭터를 이용하여 흥겨운 한국의 정취와 이미지를 한껏 살릴 계획이다.
올해 입항하는 첫 대형 선박인‘S.S. Universe’호는 학생 600여명을 비롯해 총 750명이 승선했으며 이들은 20~30명 단위로 나뉘어 4월 9일까지 3박 4일간의 여정 동안 부산지역 뿐 아니라 서울과 경주, 안동, 제주 지역을 고루 관광하게 된다.
‘S.S. Universe’호는 대학생활 중 해외에서의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학기 동안 전 세계의 사람과 장소, 문화에 관한 연구 및 탐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926년 최초로 선상 강의를 개설했으며 1981년부터는 피츠버그 대학에서 주관하고 있다.
한편, 방한 크루즈 관광객은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2년 16,867명이 방한했으나 2003년 사스와 이라크전쟁 등으로 인한 관광악재로 관광객 수가 줄어든 바 있다. 그러나 2004년은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어 크루즈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으로 공사는 구미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규상품 개발 및 적극적인 홍보로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2004년 구미 크루즈선사 방한계획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이수택 과장
(☏02-7299-384, stlee@mail.knto.or.kr)
전 세계를 돌며 강의하는 S.S. Universe호 오는 6일 부산 입항
관광공사, 입항 환영행사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해양관광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수익성을 지닌 크루즈 관광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6일 부산항에 입항하는‘S.S. Universe’호의 입항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환영행사는 선장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을 시작으로 농악공연과 초롱이 색동이 캐릭터를 이용하여 흥겨운 한국의 정취와 이미지를 한껏 살릴 계획이다.
올해 입항하는 첫 대형 선박인‘S.S. Universe’호는 학생 600여명을 비롯해 총 750명이 승선했으며 이들은 20~30명 단위로 나뉘어 4월 9일까지 3박 4일간의 여정 동안 부산지역 뿐 아니라 서울과 경주, 안동, 제주 지역을 고루 관광하게 된다.
‘S.S. Universe’호는 대학생활 중 해외에서의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학기 동안 전 세계의 사람과 장소, 문화에 관한 연구 및 탐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926년 최초로 선상 강의를 개설했으며 1981년부터는 피츠버그 대학에서 주관하고 있다.
한편, 방한 크루즈 관광객은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2년 16,867명이 방한했으나 2003년 사스와 이라크전쟁 등으로 인한 관광악재로 관광객 수가 줄어든 바 있다. 그러나 2004년은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어 크루즈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으로 공사는 구미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규상품 개발 및 적극적인 홍보로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2004년 구미 크루즈선사 방한계획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이수택 과장
(☏02-7299-384, st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