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교 수학여행이 새로워진다
2004-03-23
중 고등학교 수학여행이 새로워진다
한국관광공사, 3월 26일 수학여행 교역전 개최
지자체와 여행사, 수학여행 담당교사 간 정보 교류의 장 마련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수동적이고 틀에 박힌 기존 수학여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일선 수학여행 담당교사들에게 새롭고 내실있는 체험위주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오는 26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수학여행 교역전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수학여행 전문여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지방자치단체별 관광지 및 체험코스 소개가 이어지며, 각 홍보부스에서는 홍보 자료 배포 및 일선교사들과의 상담이 진행된다.
현행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 및 관광지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기존 여행지만을 반복 선택하게 되어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다. 또한 유적지 둘러보기식의 수동적인 프로그램 진행도 문제점 중의 하나로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현장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교육현장에서 수학여행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올바른 수학여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동 행사를 기획했다.
금번 수학여행 교역전에는 서울 경기 지방 40여개 학교의 수학여행 담당교사 50여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고 7개 지방자치단체와 13개 여행업체가 참여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최희상
(☏ 02-729-9476, aichs@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 3월 26일 수학여행 교역전 개최
지자체와 여행사, 수학여행 담당교사 간 정보 교류의 장 마련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수동적이고 틀에 박힌 기존 수학여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일선 수학여행 담당교사들에게 새롭고 내실있는 체험위주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오는 26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수학여행 교역전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수학여행 전문여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지방자치단체별 관광지 및 체험코스 소개가 이어지며, 각 홍보부스에서는 홍보 자료 배포 및 일선교사들과의 상담이 진행된다.
현행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 및 관광지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기존 여행지만을 반복 선택하게 되어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다. 또한 유적지 둘러보기식의 수동적인 프로그램 진행도 문제점 중의 하나로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현장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교육현장에서 수학여행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올바른 수학여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동 행사를 기획했다.
금번 수학여행 교역전에는 서울 경기 지방 40여개 학교의 수학여행 담당교사 50여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고 7개 지방자치단체와 13개 여행업체가 참여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최희상
(☏ 02-729-9476, aichs@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