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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북경 택시기사 50명 서울관광 나들이 2004-03-19
북경 택시기사 50명 서울관광 나들이

3박 4일간 경복궁, 롯데월드, 월드컵경기장 등 방문
서울택시기사와 기념교류회 및 서울택시 시승식 : 22일(월) 오후 2시 관광공사

북경교통방송, 북경TV 밀착취재
택시기사 구전효과로 한국관광 홍보 확산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와 북경교통방송이 공동으로 북경의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한국여행상품을 개발함에 따라 첫 단체로 북경 택시기사 50명이 3월 20일(16:10 인천도착, KE852편) 방한한다.

이들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경복궁, 롯데월드, 월드컵경기장 등 서울관광을 즐기게 되며, 특히 22일(월)에는 오후 2시부터 관광공사에서 서울 택시기사들과의 기념식 및 서울택시 시승식(공사↔세종로)을 갖고 상호 우의와 친선을 다짐한다.

또한 북경교통방송과 북경TV가 동행취재하여 이들의 한국여행모습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북경시내 6만 8천대의 택시에 비치되는 잡지 ‘백성(百姓)택시’에도 한국특집편이 실릴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동 사업을 통해 무엇보다도 택시기사의 구전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중국의 택시 이용자는 해외여행이 가능한 중산층 이상의 계층으로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 전파와 관광홍보 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방한관광상품을 통해 3월부터 4월에 걸쳐 총 400여명의 북경 택시기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 과장
(☏02-7299-365, jean14@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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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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