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戰 중국 치우미 300명 원정 응원
2004-03-02
한-중戰 중국 치우미 300명 원정 응원
3월 3일 상암구장 올림픽 축구예선 관전
관광공사 축구관전상품 개발 결실
월드컵 이후 한동안 조용했던 상암벌을 중국축구팬들이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사장 : 유 건)는 대한축구협회와의 공조를 통해 스포츠관광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3일 저녁 6시 45분부터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축구 아시아 지역예선 한-중전을 관람할 중국관광객 300명을 불러들였다.
공사는 지난 1월부터 중국지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설명회를 실시, 방한 축구관전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모객을 해왔다. 2일 현재 북경 소재 중국국제여행사(中國國際旅行社), 상해 소재 다염원여행사(茶恬園旅行社) 등 중국 전역에서 치우미(球迷,축구광) 300여명이 축구관전상품을 신청했다.
공사는 중국 응원석에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중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통역도우미를 곳곳에 배치하여 안내와 관광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경기는 CCTV5를 통해 중국전역에 실황 생중계될 예정이며, 북경TV와 상해동방TV도 초청하여 치우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동행 취재하는 한국축구여행 르포 제작을 추진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 과장
(☏ 02-7299-365, jean14@mail.knto.or.kr)
3월 3일 상암구장 올림픽 축구예선 관전
관광공사 축구관전상품 개발 결실
월드컵 이후 한동안 조용했던 상암벌을 중국축구팬들이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사장 : 유 건)는 대한축구협회와의 공조를 통해 스포츠관광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3일 저녁 6시 45분부터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축구 아시아 지역예선 한-중전을 관람할 중국관광객 300명을 불러들였다.
공사는 지난 1월부터 중국지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설명회를 실시, 방한 축구관전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모객을 해왔다. 2일 현재 북경 소재 중국국제여행사(中國國際旅行社), 상해 소재 다염원여행사(茶恬園旅行社) 등 중국 전역에서 치우미(球迷,축구광) 300여명이 축구관전상품을 신청했다.
공사는 중국 응원석에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중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통역도우미를 곳곳에 배치하여 안내와 관광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경기는 CCTV5를 통해 중국전역에 실황 생중계될 예정이며, 북경TV와 상해동방TV도 초청하여 치우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동행 취재하는 한국축구여행 르포 제작을 추진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 과장
(☏ 02-7299-365, jean14@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