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센티브 관광단 방한 붐
2004-02-20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단 방한 붐
관광소비 높은 산업시찰관광단 유치 증가세
2003년 7,400명 유치 달성, 2004년도 10,000명 유치 목표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최근 활발해진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산업시찰관광) 단체의 방한에 힘입어 2004년도 유치 목표를 10,000명으로 세우고 방콕 및 싱가포르 등 해외지사를 활용하여 동남아시아의 주요 인센티브 단체에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금년 들어서만 태국의 화이자 제약회사 500명(1.26-2.8), 암웨이 120명(1.17-1.19) 등 인센티브 단체 1,500명이 방한했으며 오는 3월(3.16~19)에도 태국 법률관계사 160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이미 500여명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다녀갔고 말레이시아에서도 2월 21일 한약 유통업체인‘Shuang Hor’사 280명이 방한할 것이다.
인센티브 단체는 여행경비를 기업체가 부담하기 때문에 일반관광단체와 비교할 때 소비수준이 훨씬 높아 관광외화 수입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관광수지 적자개선 타개책의 일환으로 동남아 유수 기업체 담당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설명회 개최, DM 발송, 세일즈콜, 사전 방한 팸투어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작년에는 방콕, 싱가포르 지사와 현지 여행업체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인센티브 관광단 7,400명을 유치한 바 있다.
참고로 그 동안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 인기가 있었던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과 더불어 아시아 기업체들이 한국을 목적지로 선택하는 추세가 점증하고 있는 것은 2002 월드컵과 IT 정보기술 발전, 한류열풍 등으로 제고된 국가 이미지도 큰 작용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우병희 과장
(☏02-7299-523, peony@mail.knto.or.kr)
관광소비 높은 산업시찰관광단 유치 증가세
2003년 7,400명 유치 달성, 2004년도 10,000명 유치 목표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최근 활발해진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산업시찰관광) 단체의 방한에 힘입어 2004년도 유치 목표를 10,000명으로 세우고 방콕 및 싱가포르 등 해외지사를 활용하여 동남아시아의 주요 인센티브 단체에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금년 들어서만 태국의 화이자 제약회사 500명(1.26-2.8), 암웨이 120명(1.17-1.19) 등 인센티브 단체 1,500명이 방한했으며 오는 3월(3.16~19)에도 태국 법률관계사 160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이미 500여명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다녀갔고 말레이시아에서도 2월 21일 한약 유통업체인‘Shuang Hor’사 280명이 방한할 것이다.
인센티브 단체는 여행경비를 기업체가 부담하기 때문에 일반관광단체와 비교할 때 소비수준이 훨씬 높아 관광외화 수입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관광수지 적자개선 타개책의 일환으로 동남아 유수 기업체 담당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설명회 개최, DM 발송, 세일즈콜, 사전 방한 팸투어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작년에는 방콕, 싱가포르 지사와 현지 여행업체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인센티브 관광단 7,400명을 유치한 바 있다.
참고로 그 동안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 인기가 있었던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과 더불어 아시아 기업체들이 한국을 목적지로 선택하는 추세가 점증하고 있는 것은 2002 월드컵과 IT 정보기술 발전, 한류열풍 등으로 제고된 국가 이미지도 큰 작용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우병희 과장
(☏02-7299-523, peony@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