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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만 언론인, 금강산관광 취재 2004-02-04
대만 언론인, 금강산관광 취재

양양공항 이용하는 금강산-강원도 한류관광지 연계상품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남북연계관광 홍보 및 금강산관광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대만의 연합보(聯合報), 자유시보(自由時報), 민생보(民生報) 등 유력 일간지 3사 및 로득(路得)여행사를 초청하여 오는 7일부터 현장 취재를 지원한다. 이들은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강원도일원 한류관광지 및 금강산 취재후 11일 출국한다.

금강산관광이 지난 98년 11월 개시된 이후 지난 2월 2일 60만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가운데 대만 언론인이 금강산을 방문 취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해 사스여파로 방한 외국인관광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반면, 대만관광객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속초 화진포)와 겨울연가 촬영지(춘천, 용평리조트) 등 한류관광상품의 인기로 42%나 증가(2003 연간 194,681명)하여 관광업계의 새로운 돌파구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공사는 한류관광지가 많은 강원도와 금강산을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번 대만언론인 취재를 기획하게 되었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동해선 본도로 개통작업 및 금강산여관 개보수 작업이 완료될 경우 금강산 1박 2일 상품 개발이 가능하여 향후 금강산은 큰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관광목적지로 떠오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금강산사업팀장 안지환
(☏ 02-7299-651, Ambrogio@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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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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