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화려한 단풍과 가을 억새풀,
조상의 얼과 우리 옛 것에 대한 사색의 시간을 찾아

-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의 가볼만한 곳 5선 발표 -

추석 연휴 기간 혹독한 시련을 안겨준 9월도 지나고, 남쪽이든 북쪽이든 화려한 단풍이 온 산하를 붉게 물들이고, 창녕 화왕산에는 은빛 억새 물결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이 쉬시고 계시는 여주 영릉을 찾아 보고, 예(禮)와 유학의 고장 논산에서 우리의 옛 것에 대한 사색에 잠겨 볼만한 때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10월의 여행 테마로 단풍 명소, 산림욕, 나랏말-한글, 예학의 고장 탐방, 금강산 육로관광 등 다섯가지를 설정하고, 각 테마별 가볼만한 곳으로 충북 단양의 도락산 단풍, 창녕 화왕산에서의 산림욕,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이 쉬시고 있는 여주,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얼이 담긴 논산, 풍악산으로 변하고 있는 금강산 육로관광 등 5군데를 선정 발표하였다.

* 세부설명자료 : 별첨파일 참조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진흥기획팀 김종훈 과장, 김정희 대리
(☏02-729-9468, tourdom@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