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Clean Korea-No SARS" 독일전역에 한국관광붐 일으킨다 2003-09-22
“Clean Korea-No SARS” 독일전역에 한국관광붐 일으킨다

관광공사, CJ 공동 대대적인 김치 홍보 활동
난타공연팀 야외순회공연 앞세워 한국 붐 조성
카우프호프 백화점 전국 30개 지점 김치 입점 확정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최대 백화점인 카우프호프(Kaufhof)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주간(Korea Wochen) 행사에 참가하여 CJ 유럽본부와 공동으로 김치 시식 판매, 한국 음식비디오 상영 등 한국 음식문화 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 음식과 관광에 대한 인지도 설문을 실시하고, 행사의 결과에 따라 향후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주재기업과 함께 대대적인 소비자 판촉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카우프호프 백화점 전국 30개 지점 식품코너에는 김치의 입점이 이미 확정되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없는 청정지역임에도 유럽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청정이미지가 아직은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 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지사장 최갑열)는 한국의 청정이미지 부각에 초점을 맞추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착수한 것이며, 세계최고의 관광객 송출국가 독일시장에서부터 김치, 된장 등 발효음식과 아시아국가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공사 는 판촉 주제로서 육식이 주를 이루는 유럽의 어떠한 육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김치와 건강식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한국의 발효음식에 대한 소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미 독일 TV 제작팀과 한국음식문화 소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독일 여성잡지와 언론매체를 통해 김치의 효능에 대한 기사화 게재를 유도하고 있다. 소비자 판촉행사를 통한 한국음식의 직접 체험과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독일지역의 홍보전도사는 한국의 난타팀이 맡고 있다. 독일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야외무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독일 최대의 맥주축제와 세계태권도 대회(9.24~9.28)가 개최되는 독일 남부지방에서도 공연 예정이다. 독일에 몰아치고 있는 한국음식의 우수성 홍보효과로 인해 많은 한국 매니아가 양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사진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 지사장 최갑열(☏ 49-69-233226)
사진_919.jpg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