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일본인이 한국에 가고싶은 이유 2003-07-10
일본인이 한국에 가고싶은 이유
한국은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나라

일본 방영 한국관광홍보 TV 광고 효과분석 결과
2위 - 음식이 맛있을 것 같아서
3위 - 쇼핑이 즐거울 것 같아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가 지난 5월30일부터 6월15일까지 일본 전역 22개 TV를 통해 방영한 한국관광홍보광고의 효과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본인은 한국에 가고싶은 가장 큰 이유를 부담없이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동 광고를 보고 방한의사를 표명한 응답자중 73.6%가 ‘부담없이 갈 수 있기 때문에’한국에 가고싶다고 밝혔고,‘음식이 맛있을 것 같아서’가 62.7%,‘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가 37.2%,‘물가가 싼 것 같아서’가 30.1%,‘친근감이 생겨서’가 27.9%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여성층(15세~49세)은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와‘미용에 좋을 것 같아서’가 남성층에 비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홋카이도, 미야자키현에서는 ‘음식이 맛있을 것 같아서’, 도쿄도에서는 ‘친근감이 생겨서’, 후쿠오카현에서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한국에 가고싶지 않은 이유로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없을 것 같아서’가 32.5%로 가장 많이 나왔으며, ‘의사소통이 안될 것 같아서’가 31.5%로 나타났다.

금번 조사는 일본의 전문 리서치기관인 (주)마크로미르에 의뢰하여 일본전국 15세 이상의 남녀 1,05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응답자의 34.7%가“TV광고를 본 적이 있거나 본 것 같다”고 응답함으로써 단기간에 상당히 많은 일본인이 광고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64.3%가“TV광고를 보고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금번 일본 TV 광고는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에 맞추어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점에 실시되어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별첨 광고효과 분석자료(엑셀파일)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권병전 과장
(☏ 02-729-9371, jeon@mail.knto.or.kr)
tv cm 효과 report (번역완성본).xls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