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국 일간지 여성기자단이 전하는 한국 방문 이야기 - 7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전국 일간지 문화, 레저 담당 여성기자 30여명 방한 취재 - 쇼핑, 미용, 드라마촬영지, 안보관광지 답사로 일본 여성 한국 방문 붐 조성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는 오는 7월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전국 지방일간지 여성 기자단 30여명의 대규모 한국취재 합동 취재단을 구성하였다. 일본내에서 해외여행의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며, 해외여행 제1의 여론 형성층이기도 한 여성 기자들만으로 취재단을 구성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방한 취재단은 SARS, 북핵문제 등의 영향으로 침체된 방한 여행시장을 회복시키고 SARS 안전지역으로서의 신뢰도 제고와 여성 관광객이 편안하게 쇼핑, 미용,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지역 최적의 관광 스폿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동시에 DMZ관광을 통해 북한 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시키고 일본내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겨울연가”[일본제목:冬のソナタ] 촬영지 답사로 일본시장내 한류 확산을 기함과 동시에 한국 여행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하반기 해외여행객들의 방한 유도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 해외여행 시장에서 한국의 인기와 붐을 재현시키기 위하여 특별히 기획된 이 사업은 SARS 사태 이후 방한하는 최대 규모의 합동 취재단이다. SARS, 북한 핵문제, 아시아지역 여행 불안감 등의 당면한 위기와 한일우호무드 확산과 같은 기회 요소를 총체적으로 활용한 통합 홍보 마케팅 사업으로, 일본 여행업계에서도 중국 등 동남아 여행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한 시점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언론매체 홍보가 한국 여행 붐을 재현시켜 일본의 해외여행 침체를 반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용재 과장(☎02-729-9377) 붙임 : 기획안, 일정표, 참가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