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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전문 미국여행사 탄생 2003-04-29
한국전문 미국여행사 탄생

LA 소재 「포시즌 투어앤트레블」미 주류사회 공략
총 10개 테마 25개 한국관광상품 출시
연간 3천명 이상 유치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확산으로 세계여행시장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포시즌 투어앤트레블」(Four Seasons Tour & Travel)사가 10개 테마의 25개 한국관광상품을 새로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LA 소재 「포시즌 투어앤트레블」사는 공사 LA지사(지사장 홍주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1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다양한 방한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중에는 설악산, 경주, 제주 등을 방문하는 9박11일간의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 In Depth)’ 상품을 포함하여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템플스테이 등을 소재로 한 체험 위주의 상품이 많다.

구미주 지역에서는 일부 한인 여행사들이 동포들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상품을 판매해온 것 외에는 현지 주류사회를 타겟으로 하는 방한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여행사가 많지 않은 실정이며, 대부분 일본이나 중국 관광상품 판매 여행사들이 한국상품을 함께 취급하는 형태이다.

동 여행사와 공사 LA지사는 세계관광여건이 호전되는대로 LA 타임즈를 비롯한 현지 매체에 공동상품광고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000명 이상의 미국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김배호 과장
(☏ 02-729-9382, kimbae@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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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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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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