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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무현 대통령, 한국관광홍보 특별CF 출연 2003-04-22
노무현 대통령, 한국관광홍보 특별CF 출연

- 4월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촬영
- 대통령 방미와 연계, 관광홍보효과 극대화 도모


노무현 대통령은 월드컵 이후 고양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더욱 확산시켜 아시아 중심국(The Hub of Asia)으로 거듭나고, 이번 5월 방미에 따른 세계 여론의 관심 집중을 ‘한국문화관광 홍보’와 연계하여 이라크전쟁 및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북한핵문제 등으로 위축된 국내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촬영되는 “한국관광홍보 특별CF”에 직접 출연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출연하는 특별 광고는 2003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금상 수상작인 한국관광공사 제작 구미주편 광고에 노 대통령이 출연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30초 분량의 특별광고는 한국의 각종 소리(Listen), 한국의 전통탈춤과 사물놀이 등 공연(Look), 그리고 한국의 역동적인 모습인 태권도, 난타, 거리응원 장면(Feel)을 통해 한국을 감성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한국의 소리를 듣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고, 한국 자체를 느껴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직접 영어로 전달하게 된다.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대통령의 방미(訪美)와 연계하여 “문화관광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홍보하고, 외래관광객 및 해외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하여 대통령이 직접 출연하는 홍보CF 제작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홍보CF는 5월초부터 CNN 위성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영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와 관광업계는 이번 광고를 통해 미주 지역에서의 한국방문 위축현상 및 대한(對韓) 투자의 불안감도 어느 정도 해소되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외래관광객 증가와 무역 투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이라크전쟁과 SARS로 인해 침체된 국내 관광시장의 조기 회복을 위하여 홍보 CF를 STAR-TV, Eurosports 등 아시아 및 유럽지역 주요 위성방송 채널을 활용하여 하반기부터 추가 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제작팀 강옥희 팀장(Tel.02-729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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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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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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