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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러시아 국영방송 방한 취재 잇따라 2003-03-21
러시아 국영방송 방한 취재 잇따라

3월중 ORT TV, RTR TV 등 한국특집 제작
월드컵 이후 한국에 대한 관심 높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3월중 러시아 양대 국영방송 ORT(오에르떼) TV와 RTR(에르떼에르) TV 촬영팀의 방한취재를 지원한다.

이미 ORT TV의 “자연주의자의 여행” 프로그램 촬영팀이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입국하여 서울, 경주, 부산, 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주요 자연생태관광지와 역사문화관광지를 취재중이며 오는 4월중 러시아 전역에 방영할 계획이다.

또한 RTR TV도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인기프로그램 “모험을 찾아서” 촬영팀을 파견, 한국 전통춤, 전통음식, 태권도, 수문장 교대식, 새벽 어시장 등 한국문화 체험장면을 집중 촬영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대형 국영방송국이 잇따라 방한 취재에 나서는 것은 월드컵 이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이 새로운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한해동안 한국을 찾은 러시아인은 총 165,330명으로 전년 대비 22.7%가 증가하였으며, 올해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심홍용 과장
(☏ 02-7299-387, hyshim@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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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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