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한류스타도 보고 한국도 배우고 2002-08-19
한류스타도 만나고 한국도 배우고


-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안재욱 중화권 팬 250여명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팬과 한자리,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
- 홍콩, 대만 유력 매체 밀착 동행, 현지 방영으로 파급효과 높아
- 엔터테인먼트와 관광산업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국익에 기여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가 스타 마케팅을 활용한 중국관광객 유치몰이에 적극 나섰다.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韓流) 열풍의 선두주자인 안재욱과 중화권 팬들과의 만남을 추진, 오는 8월 23일 250여명의 중화권 팬들이 자비로 한국을 찾게 한 것이다.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모둘자리 관광농원(전화 033-436-6113)에서 8월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인 150명, 대만인 50명,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인 50여명이 국내 팬 100여명과 함께 어울어져 2박 3일 동안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들은 국적에 관계없이 조를 편성하여 장기자랑, 김밥말기, 수영대회, 미니올림픽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진다. 단순한 캠프활동 이외에도 한국 홍보 CF 관람, 다양한 한국 소개자료 제공, 우수 한국영화 관람, 태권도 등 전통무예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를 하게 된다.

관광공사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 증대 방안의 일환으로 안재욱 소속사인 미르기획, 강원도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국내 팬들 위주로 진행하던 안재욱 캠프활동을 외국팬들 위주로 전환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와 관광산업의 접목으로 실질적 외화수입 증대에 기여를 하게 된 것도 큰 결실이다.

그 동안 공사는 가을동화 촬영지 답사 및 겨울연가 촬영지 답사 관광상품화를 통해 수만명의 외국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류스타를 활용한 외국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공사가 꾸준히 추진해온 [스타 마케팅]의 실효를 거두게 된 것이다.

한편 이번 상품 취재를 위해 대만 위래TV, 대성보와 홍콩의 동방일보가 행사 전체를 밀착 취재, 현지에 보도할 계획이어 현지 홍보 파급효과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동남아팀 유진호 과장(☎7299-362)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