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3) 인권의 달 행사 홍보 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 - 보도자료 - KTO Happy Job(행복한 관광, 즐거운 일자리)
홍보실 : (본사) 강원도 원주시 세계로 10, Tel 033.738.3051 / (서울센터)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관정빌딩 11층, Tel 02.729.9483/4
담당자 : 윤리법무팀 김주범 팀장(033-738-3181)/ 박혜은 차장(3183), 배포일 : 2018년 11월, 총1쪽
관광공사 6월 「인권 문화의 달」 행사 개최
노사 공동 인권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한달 간 인권 관련 행사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6월 한달 간 노·사 공동 인권 콘서트를 시작으로 각종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기관 내 인권 문화 확립 및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공사 임직원 뿐 아니라 도 내 타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까지 참여함으로써 인권 경영을 전파하는 데 의의가 있다.
행사는 6월4일(화), 노·사 공동 인권 콘서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인권 콘서트에서는 관광공사와 자회사(KTO 파트너스)의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인권 공동 선언 및 ‘갑질’,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교육 그리고 갑질 문화 연극 ‘가비자을’ 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사와 자회사 공동 인권 선언을 통해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바람직한 자회사 운영 모델의 기반 구축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권 관련 도서 저자와의 만남, 강원인권사무소와 함께하는 인권상담, 클래식 음악 콘서트 등 각종 행사가 관광공사 원주 사옥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며, 인권 관련 포스터 및 카툰 등 전시도 진행된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관광공사는 지난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의 선도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는 지속적인 윤리 문화 정착 및 혁신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은 조직의 윤리경영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전 직원 대상 예방교육 등을 통한 내재화로 조직 내 뿐 아니라 외부고객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기업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