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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적인 포용 관광 국가로의 도약! 한국관광공사, 제1회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개최 2025-12-17

세계적인 포용 관광 국가로의 도약! 한국관광공사1회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개최

- 2026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 수원’ 및 열린관광지 30개소 선정ㆍ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에서 제1회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2026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과 열린관광지 대상지를 선정발표했다.

 

  2026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로는 경기도 수원시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원시는 향후 3년간 국비 최대 40억 원을 지원받는다수원시는 지방비를 1:1 매칭해 최대 80억 원의 예산으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교통수단 확충민간 시설 접근성 개선무장애 관광 정보 통합 제공 등 여행의 모든 과정이 끊김이 없이 이어지는 무장애 관광 권역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는 총 13개 지자체, 30개의 관광지가 선정됐다올해 신설된 열린관광지 플러스*’ 유형에는 (경기 수원화성행궁 ▲(충북 청주청주동물원 ▲(충남 아산외암민속마을 ▲(경북 안동월영교 ▲(경남 산청동의보감촌 등 5개소가 선정되어기존의 물리적 시설 개선을 넘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화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 고도화 등 소프트웨어 혁신에 주력하게 된다.

열린관광지 플러스기존에 선정된 열린관광지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추가한 유형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누구나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최초의 전국 단위 협력의 장으로열린관광지 212개소 담당자와 현장 전문가유관기관학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공사는 이날 오전 선정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이어진 무장애 관광 포럼에서는 이훈 교수(한양대학교)가 모두를 위한 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았다강릉시는 무장애 관광도시 사례를춘천시는 의암호 킹카누 무장애 관광 콘텐츠 사례를 소개했다전 KBS 앵커이자 시각장애인인 허우령 씨는 본인의 여행 경험을 통해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의 의미를 알렸다.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2025년은 열린관광지 사업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전국의 무장애 관광 주체들이 하나로 뭉치는 원년이라며, “2026년에는 열린여행주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대한민국이 누구나 차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세계적인 포용 관광 국가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이날 공사는 2026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인 수원시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 지자체(13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한열린관광지 조성과 모니터링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

 

* 담 당 자: 관광복지센터 문지영 파트장(033-738-3556)

[한국관광공사] 세계적인 포용 관광 국가로의 도약, 한국관광공사 제1회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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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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