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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두레, 경주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미래를 열다 2025-09-29

관광두레경주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미래를 열다

전국 관광두레 상품 팝업 전시 및 경상권 관광두레 워크숍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전국 관광두레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9.19~28)를 열고이와 연계한 관광두레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 황리단길 너드 하우스에서 진행된 전국 관광두레 팝업 전시에는 주민사업체 46개소가 함께했다특히2025 으뜸두레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꿀벌인(경북 칠곡▲주식회사 바다공룡(경남 고성▲하늘별바다 유한회사(전남 무안), 최근 GS25에도 입점한 ▲공동체공간 수작(전북 완주등이 참여해 경주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26일에는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발전을 주제로 경상권역 관광두레 워크숍이 개최됐다이날 워크숍에는 경상권역 관광두레 PD*를 비롯해 한국 APEC학회 지역위원장인 이영찬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교수 등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또한지역 대학생들을 초청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두레 PD: 관광사업모델 제안 및 지역 주민 공동체인 관광두레를 발굴하는 기획자

 

  공사 이영근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콘텐츠가 지역관광 활성화의 열쇠임을 보여줬다라며, “지역 주민 주도 관광이 곧 지속가능한 관광의 미래인만큼공사는 관광두레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공동체가 숙박식음기념품여행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현재 공사는 전국 50개 기초지자체, 235개 주민사업체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 담 당 자: 관광기업협력팀 명세원 파트장 (02-729-9586) / 이수진 대리(9417)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경주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미래를 열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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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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