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게임 속으로 떠나는 한국여행! 관광공사,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투어상품 출시 2025-03-12

게임 속으로 떠나는 한국여행! 관광공사,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투어상품 출시
- K-게임과 관광을 융합한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내 게임제작사 ‘펄어비스’, 글로벌 OTA ‘클룩’과 함께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과 연계한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을 출시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2015년에 출시한 MMORPG*로,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누적 가입자 수는 5천만 명에 이른다. 지난해 8월에는 ‘아침의 나라 : 서울’이라는 새로운 게임 배경을 공개해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 게이머에게 선보인 바 있다. 공사는 지난 11월 펄어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클룩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MMORPG :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이번 여행 상품은 조선시대를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내 주요 배경지를 탐방하는 코스로 총 4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서울(경복궁, 한국민속촌 등) ▲남포 관문(청주 상당산성, 보은 법주사 등) ▲높새(수원화성, 부천 원미산 등) ▲달별(서울 은평한옥마을, 파주 감악산 등) 등이다. 투어 참가자는 게임 테마에 맞춘 몰입감 있는 설명과 함께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굿즈를 얻을 수 있다. 상품가격은 최소 40달러(약 58,000원)에서 최대 72달러(약 105,000원)이며 참가자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공사 반호철 테마관광팀장은 “이번 투어상품은 K-게임 배경지를 활용한 색다른 방한관광 상품으로, 참가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방한 수요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담당자 : 테마관광팀 반호철 팀장(033-738-3221)/함창호 차장(3226)

[한국관광공사] 게임 속으로 떠나는 한국여행!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투어상품 출시.hwp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