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다음커뮤니케이션 업무협약 체결
- 해설이 있는 동영상으로 만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지난 4월 27일(금) 다음커뮤니케이션 회의실에서 국내 문화재 및 여행컨텐츠 공동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에서는 내외국인 FIT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하여 스마트폰을 통한 내손안의 문화관광해설사 “스마트투어가이드” 서비스를 박물관과 경주를 포함한 신라·백제·가야 역사유적지와 북한산 둘레길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다. 또한 북한산 둘레길과 경주지역 관광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스마트투어가이드 서비스 이용전과 비교해서 이용 이후 관광만족도가 20%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와 Daum은 협약에 따라, Daum에서 운영중인 360도 파노라마 실사지도 로드뷰를 통한 문화유산 탐방과 공사의 스마트투어가이드 음성파일을 활용한 신규 관광컨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은 불국사와 양동마을 하회마을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지역을 해설이 곁들어진 동영상으로 접함으로써, 보다 실감나는 온라인 관광체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강기홍 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개발될 신규 컨텐츠는 국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더불어 관광지로서의 매력도도 향상시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사와 Daum은 앞으로도 첨단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관광정보 제공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기획팀 송현철 팀장 (02-728-7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