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여행사 협의회 개최
2005-05-16
일본 인바운드여행사 협의회 개최
일본인 방한시장 활성화 대책 협의
일본지역 주요 인바운드여행사 대표 10여명 참석 예정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독도문제 등 한일 현안문제로 위축이 우려되는 일본인 방한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일본 인바운드여행사 협의회를 개최한다.
공사는 금번 협의회에서 여행업계의 현안 및 한일 관계에 따른 시장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공동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최근 한일 양국간의 외교현안 문제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반일정서가 증가하고 양국 자치단체간 교류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4월까지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약 14%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6월 이후 신규예약률이 저조하여 앞으로의 추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지자체에 순수민간차원의 교류지속을 유도하는 서한을 보내고 일본 147개 중?고교에 방한수학여행 안전홍보 서한을 발송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본에 한국관광 특별광고를 집중 실시하고 정부, 업계와 함께 특별 판촉단을 구성 파견하는 등 방한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만진 과장
(☏ 02-7299-371, mjkim@mail.knto.or.kr)
일본인 방한시장 활성화 대책 협의
일본지역 주요 인바운드여행사 대표 10여명 참석 예정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독도문제 등 한일 현안문제로 위축이 우려되는 일본인 방한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일본 인바운드여행사 협의회를 개최한다.
공사는 금번 협의회에서 여행업계의 현안 및 한일 관계에 따른 시장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공동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최근 한일 양국간의 외교현안 문제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반일정서가 증가하고 양국 자치단체간 교류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4월까지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약 14%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6월 이후 신규예약률이 저조하여 앞으로의 추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지자체에 순수민간차원의 교류지속을 유도하는 서한을 보내고 일본 147개 중?고교에 방한수학여행 안전홍보 서한을 발송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본에 한국관광 특별광고를 집중 실시하고 정부, 업계와 함께 특별 판촉단을 구성 파견하는 등 방한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만진 과장
(☏ 02-7299-371, mjkim@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