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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중문관광단지 마지막 미분양지 일반에 공개분양 2004-03-30
제주 중문관광단지 마지막 미분양부지 일반에 공개분양

관광호텔부지 4개 등 총 6개 부지 14만 6천평
주 5일 근무, 제주항공편 증가 등으로 주말관광객 증가 기대로 관심 높아져
해외 국제적 리조트가 들어서기를 우선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제주도 서귀포 일대의 중문관광단지 미분양 부지를 3월 29일부터 일반 공개 분양한다.

중문관광단지는 우리나라 제일의 국제관광단지를 목표로 관광공사가 1978년부터 개발해온 곳으로, 이번에 내놓은 부지는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부지로 총 6개 부지 14만 6천평에 달한다. 주요 부지는 300-400실 규모의 관광호텔 부지 4개와 5만평 규모의 위락 유희시설 1개, 6천평짜리 자연수련장 1개로 되어있다.

공사는 오는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가 본격 실시되고 제주도 항공편 증가 등으로 주말관광객의 대폭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중문관광단지에 국제적 규모와 수준을 갖춘 관광단지답게 특색있고 규모있는 숙박 및 위락시설이 들어설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입주업체에 대한 여러가지 우대책도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외국자본 유치를 통한 해외의 대규모 리조트 건립을 우선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knto.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투자유치팀 김태식 팀장
(☏ 02-7299-631, tskim@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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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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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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