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해남126호텔’보도 관련 해명자료
| 《 보도 내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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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일자) : 조선비즈 ('24.10.16.) ▣ 제목 : 400억 혈세 들인 ‘해남126’호텔.. 관광公, 스프링클러 없이 내달 오픈 강행 ▣ 보도내용 : 법적문제는 없으나, 공기업으로 1~3층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안전이 우려됨 | ||
▣ 매체(일자) : 조선비즈 ('24.10.21.) ▣ 제목 : 스프링클러 없는 관광公 ‘해남126’ 호텔...하얏트 대신 대일밴드 자회사에 위탁 ▣ 보도내용 : 하얏트와 대일인터내셔널과 호텔 운영위탁 이중계약으로 분쟁발생 우려 |
10월 16, 21일 ‘해남 126호텔’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공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 해남 126호텔은 소방관계법에 따른 적법한 시설입니다.
○ 해남 126호텔은 ’21년 7월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당해 11월 건축허가를 득했으며, '22년 4월 착공에 들어가 당시 소방관계법에 따라 정식 스프링클러(지하, 4~5층), 소방도로, 비상계단, 화재감지기, 완강기 등의 소방시설을 적법하게* 설치했고, '23년 11월 해남소방서의 소방시설 준공검사를 득했습니다.
* 소방법은 개정(’22.12월 시행)을 통해 숙박시설 전층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하나, 당 시설은 건축허가(’21.11월) 당시, 법 개정 전으로전층 스프링클러 설치대상이 아님
○ '23. 11월 건축공사 완료 및 건축물 사용 승인 이후, 임차사인 ㈜이지스는 하얏트 요청으로 스프링클러 1~3층 추가 설치를 검토했으나, 임차사는 제반여건상 설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며, 이후 임차사는 하얏트 도입을 중단한다고 공사에 알려왔습니다.
○ 공사는 강화된 법 취지에 맞도록 소방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점검 및 컨설팅을 시행하고 시설 보완, 소방안전 교육 및 훈련을 실행하는 등 다양한 안전 강화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하얏트 및 대일인터네셔널 이중계약 관련사항은 임차사인 (주)이지스의 소관입니다.
○ 공사는 임차사인 ㈜이지스와 호텔 유지·관리, 브랜드 도입, 위탁운영 계약 등 일체 사항을 이행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고, 공사는 하얏트와 직접 계약 관계를 갖고 있지 않으며, 임차사와 하얏트 간의 계약 관련 사항입니다.
○ 현재, 해남126호텔은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공사와 ㈜이지스는 10월 31일 정식 개장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