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사절 40명 금강산에서 새해 맞이
2003-12-30
주한외교사절 40명 금강산에서 새해 맞이
남북 화해와 경협사업 성공 기원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현대아산과 공동으로 12월 30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2박 3일간 12개국 주한외교사절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남북교류 협력 성공기원 금강산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헝가리, 루마니아, 덴마크 등 주요 10개국의 주한 외국대사들이 참가하며, 한국측에서는 외교통상부 문화협력대사인 도영심 위원이 참가하여 가교 역할을 맡는다.
12월 31일에는 설원으로 뒤덥힌 천하제일의 명산인 금강산(겨울에는 개골산 또는 설봉산으로 불리움)의 구룡연과 만물상 등 아름다운 겨울의 절경을 감상하고, 아울러 5,500평 규모로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금강산 눈썰매장의 개장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서커스를 자랑하는 평양 모란봉 교예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금강산에서의 송구영신(送舊迎新) 행사에도 참석한다.
1월 1일 새해 첫날 새벽에는 삼일포에서 개최되는 남북경협사업 성공기원 금강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동해에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 경제교류 협력사업의 성공을 기원한다.
동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변영에 관심이 큰 주한외국대사들에게 분단의 현장 비무장 지대를 통과하는 금강산 육로관광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남북 평화의 상징인 금강산관광 홍보와 남북 화해와 협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교류협력팀 심혜련 과장
(☏ 02-7299-455~4, ctk@mail.knto.or.kr)
남북 화해와 경협사업 성공 기원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현대아산과 공동으로 12월 30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2박 3일간 12개국 주한외교사절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남북교류 협력 성공기원 금강산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헝가리, 루마니아, 덴마크 등 주요 10개국의 주한 외국대사들이 참가하며, 한국측에서는 외교통상부 문화협력대사인 도영심 위원이 참가하여 가교 역할을 맡는다.
12월 31일에는 설원으로 뒤덥힌 천하제일의 명산인 금강산(겨울에는 개골산 또는 설봉산으로 불리움)의 구룡연과 만물상 등 아름다운 겨울의 절경을 감상하고, 아울러 5,500평 규모로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금강산 눈썰매장의 개장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서커스를 자랑하는 평양 모란봉 교예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금강산에서의 송구영신(送舊迎新) 행사에도 참석한다.
1월 1일 새해 첫날 새벽에는 삼일포에서 개최되는 남북경협사업 성공기원 금강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동해에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 경제교류 협력사업의 성공을 기원한다.
동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변영에 관심이 큰 주한외국대사들에게 분단의 현장 비무장 지대를 통과하는 금강산 육로관광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남북 평화의 상징인 금강산관광 홍보와 남북 화해와 협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교류협력팀 심혜련 과장
(☏ 02-7299-455~4, ctk@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