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12월 27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으로 오세요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 특별 전시 판매 >> 관광기념품 100선 코너...관광공사 직원 소장 해외기념품도 내놓아 한국관광홍보 CF 출연 한류스타 김희선, 장동건, 이병헌, 베이비복스 기증품 코너 << 무료 증정 이벤트>> 선착순 200명에 2004 관광공사 캘린더 증정 외국인에게는 한국관광 가이드북 증정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은 오는 12월 27일 『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아름다운 가게』안국점(약도 참조)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및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데 특히 국내외 관광기념품 100점과 한류스타 연예인들의 기증품을 포함한 특별 전시 판매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이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2004년 관광공사 캘린더를 증정하며, 외국인에게는 한국관광 가이드북을 무료로 나눠준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증받은 헌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과 제3세계를 지원하는 독립된 시민단체로서 현재 서울에만 안국점, 독립문점, 서초점 등 9개 매장을 갖고 있다. 전세계에 한국관광의 매력을 홍보하는 관광공사는 20개의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특성을 살려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해외 관광기념품과 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들을 모아 관광기념품 100선이 특별 전시된다. 내방객들에게는 세계 여러나라의 관광기념품과 우리나라의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되면서 수집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004년도 해외 한국관광홍보 CF에 출연하는 한류스타 연예인들이 동 행사에 뜻을 같이 해 소장품들을 적극 기증해 주었다. 김희선과 장동건은 의류와 OST를, 이병헌은 한국관광 CF 촬영시 입었던 의상을, 베이비복스는 중국관광기념품을 각각 내놓았다. 아울러 공사는 이번 행사에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2,000명에게도 초청장을 보냈는데 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 외국어 사이트 www.tour2korea.com 회원들이다. 공사 임직원들은 당일 직접 물품판매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며, 추가로 업무용 중고 PC 100대를 아름다운 가게측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약도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지식경영팀 조희진 과장 (☏02-7299-624, fraucho@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