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회의산업 경쟁력 확보
2003-10-31
제주 국제회의산업 경쟁력 확보
관광공사, 제주컨벤션센타에 출자 결정
최대 현안 앵커호텔 건설 마침내 가시화
세계적 수준의 컨벤션 전문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한국관광공사( 사장 유 건 )는 지난 10월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타의 최대 현안이었던 앵커호텔 건립을 위한 추가현물출자(16,140평, 148억 상당)건을 승인함에 따라 제주국제컨벤션센타내 호텔 건립으로 국제회의 유치 등 제주국제컨벤션센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타는 금년내에 공인기관의 감정평가를 거쳐 토지가격 등 출자액을 최종 확정한 후 호텔부지 출자를 마무리하고, 제주도는 금년에 확보하고도 지방공기업법 출자한도규정으로 출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컨벤션 건립자금 55억원을 조기에 출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제주국제컨벤션센타는 내년도부터 민자유치를 통한 호텔 건립사업자 조기유치를 통해 호텔건립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번 관광공사가 현물출자하는 호텔부지는 약 300~500실 규모의 앵커호텔 건립이 예상되며, 호텔의 조속 완공을 위한 양측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내년 4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와 5월 예정인 세계개발은행(ADB)총회 개최 그리고 2009년 100차 국제로터리클럽 유치 성공 등을 계기로, 제주컨벤션센타가 세계적인 전문 국제회의시설로서 도약하는 전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에 국제회의유치 경쟁력이 강화되고 또한 동 센터의 활성화와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과 동 지역 핵심관광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기획조정팀 전용찬 과장
(☏ 02-729-9235~6, JYC@mail.knto.or.kr)
관광공사, 제주컨벤션센타에 출자 결정
최대 현안 앵커호텔 건설 마침내 가시화
세계적 수준의 컨벤션 전문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한국관광공사( 사장 유 건 )는 지난 10월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타의 최대 현안이었던 앵커호텔 건립을 위한 추가현물출자(16,140평, 148억 상당)건을 승인함에 따라 제주국제컨벤션센타내 호텔 건립으로 국제회의 유치 등 제주국제컨벤션센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타는 금년내에 공인기관의 감정평가를 거쳐 토지가격 등 출자액을 최종 확정한 후 호텔부지 출자를 마무리하고, 제주도는 금년에 확보하고도 지방공기업법 출자한도규정으로 출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컨벤션 건립자금 55억원을 조기에 출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제주국제컨벤션센타는 내년도부터 민자유치를 통한 호텔 건립사업자 조기유치를 통해 호텔건립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번 관광공사가 현물출자하는 호텔부지는 약 300~500실 규모의 앵커호텔 건립이 예상되며, 호텔의 조속 완공을 위한 양측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내년 4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와 5월 예정인 세계개발은행(ADB)총회 개최 그리고 2009년 100차 국제로터리클럽 유치 성공 등을 계기로, 제주컨벤션센타가 세계적인 전문 국제회의시설로서 도약하는 전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에 국제회의유치 경쟁력이 강화되고 또한 동 센터의 활성화와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과 동 지역 핵심관광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기획조정팀 전용찬 과장
(☏ 02-729-9235~6, JYC@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