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보도자료] 관광공사,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 Best5 Worst5’선정 공모
2003-10-28
관광공사,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 Best5 Worst5’선정 공모
- 11월 24일까지 불량 또는 우수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 접수 받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외래관광객 주요 불편사항의 하나인 “외국어 관광 안내표지판” 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외국어 관광안내 표지판 Best 5 Worst 5 ”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공모대상은 관광관련 각종 외국어 안내표지판(영어, 일어, 중국어)으로 주요 관광지는 물론이고 외국인 출입이 빈번한 공항, 철도역, 지하철, 버스터미널, 박물관 등의 안내 표지판을 대상으로 응모(신고)하면 된다.
Best 5 는 관할지자체나 해당 표지판 설치(관리) 단체가 할 수 있고, 일반인은 Worst 5 에 응모할 수 있다. Best 5 에게는 상금 50 - 100만원이 주어지고, Worst 5에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상금 각 20만원, 기타 우수 응모자 20여명 에게는 관광상품권 각 10만원이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표지판 사진과 함께 응모서를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단(☏ 02-729-9542) 으로 11월24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www.visitkorea.or.kr) 내에 “새소식”에 나와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을 개선하기 위해 금년도 공사 10대 사업의 하나로 선정,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외국어 관광안내표기 표준화센터”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단 김태식 과장(☏02-7299-541, tskim@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