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03 문화관광상품 마케팅전략 세미나’개최

- 10월 29일, 30일 양일간 경북 안동파크호텔에서 개최
- 한국 우수관광기념품 및 공예품의 개발, 육성 및 효율적인 판로개척 방안 토의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국내 우수관광기념품 및 공예품에 대한 개발, 육성과 이에 대한 효율적인 판로개척 방안을 마련키 위해 10월29일~10월 30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 안동파크호텔에서 ‘2003문화관광상품 마케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국내 관광수입의 약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쇼핑관광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문화관광상품의 현주소를 재조명해 보고, 나아가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문화진흥원, 16개 광역지자체 문화관광상품 담당자, 기념품 및 유통업계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가하는 금번 행사는 ‘문화관광상품의 효율적 마케팅 방안’ 과 ‘우수 문화관광상품 인증제도의 실천적 도입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의 2개 주제를 대상으로 주제 발표 및 분임토의로 진행된다.

관광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렴된 각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국내문화관광상품의 중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02-729-9479, jklee@mail.knto.or.kr)